▲ 서영암시찰 연합사경회에서 김경윤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목포제일노회 서영암시찰(시찰장:정현규 목사)은 3월 4일 영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찰 소속 18개 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군과 홍군으로 나뉘어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공굴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서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따뜻한 날씨 속에 교회 단위, 가족 단위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대회를 마친 후에는 지역교회들이 협찬한 300여점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분배되기도 했다.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진행위원장 최창훈 목사 사회, 시찰회 회계 김광택 장로 기도, 정현규 목사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자’ 제하의 설교, 증경노회장 서명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목포제일노회장 김경윤 목사와 전동평 영암군수의 축사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서영암시찰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삼호벧엘교회(이찬오 목사)에서 연합사경회를 열고 온 교회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김경윤 목사가 강사로 나서 ‘교회를 세우는 일꾼 됩시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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