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노회장:강동현 목사)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가실교회에서 설교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유점열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설향목 대표 라인선 목사(새힘교회)를 강사로, 김제 뿐 아니라 보령 여수 창원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익한 설교’와 ‘해가 되는 설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인선 목사는 유익한 설교에 대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설교, 영적출산에 대한 설교, 바르고 신선한 설교 등을 예로 들며 설명했다.

또한 해가 되는 설교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없는 설교 ▲확신 없는 설교 ▲주제가 없는 설교 ▲진실성이 결여된 설교 ▲사족이 많은 설교 ▲여백이 없는 설교 등을 지목하며, 설교자들이 피해야할 습관들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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