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가선교무용학원의 지난 예술제 모습.

제4회 예가선교무용학원 예술제가 3월 4일 오후 5시 서울 상일동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보리라’를 주제로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영광, 그리고 구원의 손길을 춤과 노래로 증거하며 복음을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또 이번 예술제를 통해 기독 예능인을 양성하고 배출시켜, 기독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포부도 가지고 있다. 춤과 노래로 구성한 무대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복음을 전파하는 창구가 되기 때문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예가무용학원 대표 전유재 권사는 “그동안 예가무용학원은 수많은 국내외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사람들에게 영적인 기쁨과 감동을 주었고, 선교무용 사역자들도 많이 양성했다”며 “예가무용학원의 모든 동역자들과 가족, 섬기는 교회에서 기도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예술제를 열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장 김현옥 전도사 역시 “이번 예술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가 되어 주셨다. 이 무대에는 단원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면서 “모든 작품들을 몸을 제물로 삼아 주님께 드리는 경배로 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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