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노회 부안동부시찰(시찰장:류병택 목사)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백산중앙교회(한민수 목사)에서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시찰 내 15개 교회가 연합한 가운데,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거령교회 찬양단과 백산중앙교회 온누리교회 부안희망교회 찬양대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민찬기 목사는 아브라함 사울 사무엘 등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조명하면서, 이들의 성공과 실패를 마주하는 가운데 성도들이 각자의 삶을 반추하고 흐트러진 신앙을 다잡을 수 있도록 교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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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기자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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