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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학위수여식...졸업생 493명 배출김영우 총장, 안명환 재단이사장 불참

총신대학교는 2016학년도 대학 및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2월 15일 사당캠퍼스 대강당에서 거행했다. 이날 총신대는 대학 졸업생과 일반대학원 졸업생 493명을 배출했다.

법인사무국장 권주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학위수여식은 증경부총회장 이완수 장로 기도,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 설교, 학사보고, 학위수여, 상장수여, 훈사, 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지성과 낭만을 품은 청춘에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전계헌 부총회장은 “세상은 녹록치 않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도 다 다르지만, 여러분의 앞길에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의지하는 신앙과 삶으로 형통한 축복을 받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을 축복했다.

이어 진행된 상장수여에서는 신누리 씨(사회복지학과)가 대학 성적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조성진 씨(신학과) 등 25명이 성적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총회장상은 총학생회장을 지낸 최대로 씨(신학과)가 수상했다. 특히 최대로 씨는 수상을 마치고 나오면서 ‘아무 공로 없는 죄인이지만 하나님 은혜로 졸업합니다’라는 피켓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훈사는 김영우 총장을 대신하여 함영용 부총장이 전했다. 함영용 부총장은 “우리는 너무도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걱정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축복한다. 주님이 도와주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격려사와 축사를 맡은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길자연 목사 서기행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도 새로운 출발점에 선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은 김영우 총장과 안명환 재단이사장 대행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신대 관계자는 김영우 총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안명환 재단이사장 대행의 경우에는 2월 8일자로 목사 정년을 맞은 관계로 총신운영이사회에서 참석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상원 기자  knox@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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