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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대 학위수여식, 복음일꾼 배출13일 졸업식 … 명예총장 전재규 장로에 첫 명예신학박사

제62회 대신대학교 및 제14회 대학원·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이 2월 13일 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는 이날 졸업식에서 15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명예총장인 전재규 장로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대신대가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준 것은 개교 이래 처음이다.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전재규 명예총장은 마취과 전문의로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도 1981년 대신대학교에 입학해 신학공부를 했다. 이후 36년간 대신대학교에 직간접 몸담으며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5·6대 총장을 지낸 전재규 박사는 대신대 제2종합관 건립을 위해 거액의 사재를 헌납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왼쪽)이 명예총장 전재규 장로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 수여 순서를 갖고 있다.

전재규 박사는 이날 답사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오늘에 이르렀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대구동산의료원에서 의사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강권적 은혜로 1981년 대신대에 입학해 신학공부를 한 이후 지금까지 학교에 몸담으며 깊은 관계를 맺었다. 36년간 대신대를 섬기면서 동역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운영이사장 김장교 목사 사회로 가진 이날 졸업식은 재단이사 신현태 장로 기도와 운영이사 박명훈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설교했다. 김 총회장은 ‘분별력 있는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지막 시대에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해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아 신실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김성빈 교무처장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 수여, 최대해 총장과 재단이사장 장창수 목사 훈사와 치사,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 축사, 재단이사 박무용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최대해 총장은 “그동안 배운 개혁신학 정신이 학교 밖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훈사했으며, 장창수 재단이사장은 “우리의 본질과 사명을 되새겨 하나님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동문이 되어 달라”는 메시지로 치사했다. 장영일 목사도 “목회와 세상의 길이 힘들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복한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성적최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은 박해옥(신대원) 씨와 허지영(신학과) 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병국 기자  bkkim@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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