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목회자 세미나가 2월 20일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교회갱신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대표회장:정연철 목사) 주최로 열린다.

세미나에는 안인섭 교수(총신신대원)와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가 강사로 나서 각각 ‘교회 갱신을 꿈꾼다!’, ‘목회 현장 개혁을 꿈꾼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참가 대상은 담임목회자와 사모, 부교역자, 신학생, 관심자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최측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부울경 지역 교회와 목회자의 목회 갱신에 도움을 드리고자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문의:010-678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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