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아트비전 전시회

온누리아트비전 전시회가 2월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횃불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노래하고 영광을 돌렸다. 2월 7일 열린 오프닝예배에 참여한 작가들은 이번 전시회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온누리아트비전이 하나님의 말씀을 화폭에 그리는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온누리아트비전은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부 소속으로 예술문화 사역을 통한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한 공동체다. 매주 화요일 아침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010-4876-2354)


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제2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가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문정동 빛트인교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잊혀진 가방> <제자 옥한흠> 등을 제작한 파이오니아21(대표:김상철 목사)이 개최하는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는 기독영화를 제작하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영화제에는 작품을 출품한 감독들의 영화제작기와 김상철 목사의 ‘한국 기독교영화의 전망’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파이오니아21은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가 지속적으로 기독교 문화 인재를 양성하고, 기독문화를 꽃피우는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070-7886-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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