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강사에게 한국교회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강좌가 올해도 열린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3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 C관에서 연속 강좌를 진행한다. 한국 교회를 넘어 사회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를 필두로, 이덕주(감신대) 김흥수(목원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만열 교수가 ‘기독교의 수용’을 주제로 21일 첫 강의를 한다.

이어 5월 16일까지 한국 초기선교와 기독교민족운동, 일제박해와 기독교 투쟁, 분단과 전쟁과 한국교회, 교단 분열 등을 강의한다. 신청은 02)2226-0850 또는 ikch0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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