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재단이사회가 후임이사 선임에 돌입했다.

예정보다 1시간 20분 늦은 4시 20분에 개회를 선언한 총신재단이사회는 현재 비공개로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총신재단이사회는 2015학년도 결산 심의를 비롯해 2016년도 추경예산 심의, 2017년 법인 및 학교비회계 예산 심의, 교원 임용 등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학교행정관련 안건을 처리한 데 이어, 현재 후임이사 선임을 놓고 토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재단이사회는 개회 선언과 동시에 개방이사추천위원장 허활민 목사로부터 8명의 개방이사 추천 명단을 받았고, 그 중 4명을 개방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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