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중노회 임원과 노회원들이 노회회관 현판 제막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으로 단합을 다지고 있다.

대구중노회(노회장:윤성권 목사)는 대구시 남구 봉덕로19길 12-1에 노회회관을 마련했다.

▲ 대구중노회 노회회관 개관 감사예배에서 노회장 윤성권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그동안 대구중노회는 회관 건립을 위해 위원장 박성순 목사를 비롯해 이재봉·박용규 목사, 박상택·동현명 장로를 위원으로 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 그 결실을 거두게 됐다.

노회회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1월 13일 노회 임원과 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부노회장 박용규 목사 사회, 부노회장 임종복 장로 기도, 노회장 윤성권 목사 ‘요한처럼’이란 제목 설교, 추진위원 박상택 장로 노회회관건립추진위원회 경과보고, 추진위원장 박성순 목사 축도 등 예배와 현판 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 대구중노회 노회장 윤성권 목사(왼쪽)가 노회회관 개관을 위해 힘쓴 박상택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윤성권 노회장은 노회회관 건립에 남다른 헌신을 한 박상택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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