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하례식을 가지며 총신과 기독신문의 안정을 기원한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원들.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기수 장로)는 1월 18일 완주 성덕교회(김기환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에도 회원들이 총회와 지역교회 앞에 믿음의 본을 보일 것을 다짐하며 서로 격려했다.
이날 하례식에는 연합회 임원들과 전북지역 16개 노회 장로회장 등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수 장로 사회, 이준선 장로(전주아멘교회) 기도, 북전주노회장 김기환 목사 설교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김기환 목사는 ‘다시 쌓아야 할 우리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라와 총회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장로들이 앞장서 바른 믿음의 길을 걷자고 권면했고, 기독신문 남상훈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도의 문이 막히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교회가 화합하고 평안을 도모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가 안정되도록(이종현 장로·북전주노회장로회연합회장) 교회가 바로 서도록(최남규 장로·은천교회) 총신과 기독신문이 안정되도록(박찬섭 장로·전주팔복교회)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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