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위원회서 활동 … 공석 후 뒤늦게 선정, 특혜 논란도

허활민 목사가 1월 19일 화성 총회세계선교회 센터에서 열린 총회임원회(총회장:김선규 목사)에서 총신개방이사추천위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1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해외노회복구 및 미주총신인준연구위원회에 허활민 목사가 서기로 선임되어 특별위원 ‘1인 1원칙’에 위배된다는 지적이다.

특히 2017년 총회수첩에 해외노회복구 및 미주총신인준연구위원회 서기는 공석으로 되어있는데 총회임원회가 뒤늦게 허 목사를 선정하여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로써 허 목사는 기독신문구조조정위원장을 비롯하여 3개의 특별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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