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정창호 목사

제102회 총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돕기 위한 총회준비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임원 조직 및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총회준비위원회 첫 전체모임에서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위원들을 격려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1월 10일 총회임원회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는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참석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전계헌 부총회장은 “총회의 실질적인 방향성은 총회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겠지만 총회준비위원회가 공식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만큼 제102회 총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해의 성격을 잘 살리도록 위원들의 협력과 노력을 기대한다”고 권면했다.

이에 총회준비위원들은 향후 활동 내용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정확한 업무 범위와 내용은 총회임원회에서 102회 총회 개최 장소와 운영방안을 확정한 이후 총회본부와 조율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차기 회의에서 집중 논의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선출된 이리노회 정창호 목사(두란노교회)는 “제102회 총회가 은혜로운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총회준비위원회에 주어진 권한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102회 총회를 섬길 총회준비위원회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위원장:정창호 목사 총무:이영민 목사 서기:김종철 목사 회계:조승호 목사 위원:이희중 김대은 이원석 손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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