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부 임원들이 전도사통팔달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전도부(부장:육수복 목사)가 1월 5일 총회회관에서 제5차 임원회를 갖고 2017년 전도사통팔달 시즌3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전도부는 이날 임원회에서 전도사통팔달 시즌3의 일시와 장소, 강사진은 최종 확정했다. 전도사통팔달 시즌3의 시작은 2월 13일 서울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알린다. 이어 14일 부산 초량교회(김대훈 목사), 16일 광주 동산교회(이한석 목사), 28일 경기 광명교회(최남수 목사), 3월 2일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순으로 5차에 걸쳐 진행한다.

‘부흥전도의 아토즈(AtoZ)’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강정민 목사 고재만 목사 김남수 목사 고재관 목사가 강사로 나서, 교회 유형별 새생명전도축제 기획과 실제, 트리플 전도의 원리-실제-훈련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 전도와 정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각 지역별 교회의 실제적 방법도 살펴본다.

전도부는 전도사통팔달 시즌3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전국 노회에 공문와 문자를 발송하여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도부는 1월 15~17일 열리는 제주전도집회 일정을 점검하는 한편, 전국남전도회연합회에서 요청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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