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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역사관 1월 중 개관"디자인 마무리, 내부 전시 유물 선정 마쳐"
▲ 총회역사위원회 위원들이 101회기 첫 모임을 가진 후 1월 중에 완공될 총회역사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가 지난 12월 20일 총회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임원조직과 101회 총회에서 수임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당연직 포함 26명 가운데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 100회기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정훈 목사를 위원장으로 유임시켰다. 또한 지난 회기의 부위원장 안홍대 목사, 서기 함성익 목사, 회계 오광춘 장로 역시 유임됐다. 다만 결원이 생긴 총무에 대해서는 임원들에게 맡겨 선정키로 했다. 또한 총회역사관 공사의 연속성을 위해 지난 회기의 총회역사관설치소위원회를 완공할 때까지 존속키로 했다.

총회역사관 공사 상황도 점검했다. 김정훈 위원장은 총회회관 1층에 설치될 역사관 공사는 1월 중에 마무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회역사관설치소위원장 박창식 목사는 “현재 역사관 내부 구조에 맞는 디자인은 이미 마무리한 상태로 1월 중에 개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제는 내부에 전시할 유물이다. 칼빈주의연구원(원장:정성구 목사)이 기증할 유물 선정을 최근 마쳤다. 연구원에서 기증한 유물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시 회수할 수 있는 법적 공증을 요구했다”고 보고했다. 위원회는 이와 관련한 사안을 총회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역사관 개관을 앞두고 역사관 안내와 유물 해설 내용을 담은 도록을 총회출판부와 계약해 제작키로 했다. 아울러 소중한 교단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100년 이상 된 교회를 대상으로 100년사와 유물, 당회록 등 각종 역사자료에 대한 기증 및 수집을 위해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1회 총회역사위원회 관련 결의와 이번 회기에 추진할 사업 내용을 점검했다. 101회 총회가 총회역사위원회에 수임한 사항은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지정(제1호 승동교회, 제2호 김제금산교회) △한국기독교순교사적지 지정(염산교회) △총신신대원 중앙도서관을 ‘박형룡 박사 기념도서관’ 명칭변경 △주기철 목사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수난기념 사업 등이다. 또한 이번 회기 순교자 개념에 대한 세미나와 한국기독교 역사논문 공모 등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총회역사위원장 김정훈 목사는 “우리 총회에는 역사관이 없어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다. 역사의식이 너무 미약하다는 증거다. 총회역사를 제대로 알리고 역동적인 선교와 고결한 순교의 숨결이 담긴 총회역사를 계승 전파하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임하자”고 권면했다.

한편 총회역사위원회 임원들은 12월 26일 가진 모임에서 총무에 박창식 목사로 보선했고, 분과위원 및 전문위원 선정을 마쳤다.

▲사료분과위원회-위원장:정창수 목사 서기:김병희 목사 총무:정영기 목사 위원:배영국 장로 오광춘 장로 이시홍 장로 ▲사적지지정분과위원회-위원장:석찬영 목사 서기:유광수 목사 총무:손원재 장로 위원:함성익 목사 안홍대 목사 박창식 목사 ▲연구분과위원회-위원장:신종철 목사 서기:이창원 장로 총무:정상목 목사 위원:김정훈 목사 김보석 목사 윤중근 장로 ▲총회역사관설치소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 서기:신종철 목사 총무:이시홍 장로 위원:김병희 목사 ▲고문:장차남 목사 정성구 목사 ▲전문위원:김남식 목사 장영학 목사 심창섭 교수 박용규 교수 김효식 교수.

김병국 기자  bkkim@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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