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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미래 “찬양의 열매 드립니다”전국주교 전국대회 사랑의교회서…1만2000명 열전

“천국 잔치가 열렸습니다.”

총회산하 주일학교의 축제인 전국대회가 1월 5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가 매해 초마다 전국대회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1년 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경연장이기도 하다. 전국에서 1만2000여 명이 참석해 성경고사와 찬양경연, 율동·워십경연, 암송대회 등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경배를 드렸다. 특히 제주도와 백령도에서도 36명이 성경고사와 찬양율동대회에 참가하는 등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총회산하 84개 노회에서 교회 지도교사, 학부모들이 주일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행했다.

천국 잔치이기에 순위는 큰 의미가 없었다. 등수에 상관없이 전국대회는 학생들의 영성을 깊게 하고, 각 교회와 노회의 단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권택성 장로는 “총회산하 84개 노회가 참석하는 큰 대회를 하나님의 은혜 안에 무리 없이 마쳐 감사한 마음”이라며 “나날이 높아가는 학생들의 기량에 우리 교단의 미래가 밝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택성 장로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성요찬 장로 기도, 총회장 김선규 목사 설교, 오정현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이밖에 총회교육부장 김기성 목사를 비롯해 주중회장 강신홍 장로, 기독신문사장 남상훈 장로 등이 주일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자신도 전국대회 출신이라고 밝히면서 “전국대회는 다음세대를 귀하게 세우는 축복의 통로”라고 말했다. 그는 “50년 전 12차 전국대회 때 성경고사에 출전했었다. 동생인 오정호 목사도 전국대회에 참석했었다”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이 좋은 전국대회가 되길 바란다. 전국대회 출신 가운데 한국교회를 이끌 영적 지도자가 나오길 바란다. 통일시대에 대한민국을 이끌 귀한 인재가 나오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를 전한 김선규 총회장은 다윗과 요나단을 예를 들면서 진정한 친구에 대해 설교했다. 그는 “진정한 친구는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어려울 때 도와준다”면서 “진정한 친구는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이해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다. 세상 끝날 때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다. 예수님 안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정형권 기자  hkjung@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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