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6회 동기회는 12월 19일 전북 완주군 삼례동부교회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어, 이강률 목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삼례동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강률 목사는 “먼저는 회원들을 잘 섬기고, 나아가 총회와 총신 발전에 기여하는 86회 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총신 86회 동기회는 수석부회장 이강선 목사, 총무 장성진 목사, 서기 우봉석 목사, 회계 정군모 목사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직전회장 김용수 목사 사회, 김정두 목사 기도, 김용수 목사 설교, 김용환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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