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 졸업식이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총재:이태희 목사)이 12월 8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제41기 졸업식을 열고, 42명의 졸업생을 축하했다.

원감 전영규 박사의 사회로 진행한 졸업식은 부산학생처장 양화옥 목사 기도, 광주교무처장 박창성 목사 성경봉독, 원장 김영남 박사 설교, 총재 이태희 박사 축도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공로패는 원우회장 우광수 목사를 비롯해 장윤희 목사, 정경윤 목사가 받았으며, 표창장은 조영식 목사, 김미향 전도사, 남윤희 목사, 문현숙 목사, 장권능 목사, 허성준 목사, 최영옥 목사가 수상했다.

부흥사연수원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신현균 목사와 부흥사 목사들이 1978년 세웠다. 2014년에는 부산과 군산, 2015년에는 광주에 분교를 세워 올해까지 209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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