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12월 8일 아시아관 게스트하우스 오픈식에서 기도하고 있다.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가 화성 선교센터 내 아시아관을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용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GMS는 2개월에 걸쳐 6000만원을 들여 아시아관을 대폭 리모델링했다. 아시아관 내 게스트룸은 총 6개로, 방마다 싱글침대와 욕실, 세탁시설, 에어컨 등을 구비해 선교사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GMS는 종전 선교사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던 선릉힐을 매각해 선교사 퇴직기금을 환원했으며, 자체적으로 선교센터 내 바울관과 바나바관을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해 왔다. 이번에 다시 아시아관을 게스트하우스로 개관함에 따라 더 많은 선교사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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