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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2017년 목회 방향과 계획(2)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생명력으로 역동하는 ‘생명 중심 교회’로 만들어 갑시다
끊임 없이 젊은 피 수혈, 영적 쇠퇴기 막아야 …
부흥 코드 보다 ‘플랜팅 코드’로 새롭게 비상하자

3. 생명을 역동화하는 교회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1) 프로그램보다 생명 중심의 교회

한국교회가 생명력을 잃고 계속 늙어만 가고 있다. 교회도 다양한 프로그램보다 생명 중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신년성회와 여름수련회를 한다. 이것이 영적으로 지탱하는 큰 두 기둥이다. 신년성회는 12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성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축복과 기적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다. 그리고 여름수련회는 3박 4일 동안 40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한 곳에 모여 성령과 은혜의 도가니 속에서 생명력을 회복하게 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곳에 모인 몇 배의 성도들을 이끌어가고 움직여간다. 물론 중간 중간에 사명자기도회, 특별새벽 부흥회를 통해서 생명력을 충전한다.

프로그램은 교회를 돌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명력은 교회를 역동하게 한다. 그러므로 2017년 목회는 프로그램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것보다 각 지역 상황에 맞게 단순하지만 생명회복과 생명 중심의 교회로 만들어보기를 제안한다.

2) 생명나무 신앙 훈련

새에덴교회의 핵심가치는 생명나무 신앙이다. 담임목사인 나부터 중직자, 온 교인들이 생명나무 신앙으로 똘똘 뭉쳐있다. 어떤 일이 있을 때 우리의 지식과 생각으로 선악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감사하고 아멘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과 정신의 시스템이 온 교회 조직과 기관 구석구석에 잘 흘러가고 생명 중심으로 이끌어간다. 그래서 개척교회 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의 분란이나 다툼이 없었다. 두 번의 큰 성전 건축을 했을 때도 성도들이 다투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 배, 네 배 이상 부흥하였다.

이 모든 것이 생명나무 신앙의 핵심가치가 온 교회 안에 든든하게 뿌리박고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필자의 생명나무학교 지도자용 책자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교회 같은 경우는 성도들이 생명나무 책을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고 간증하기도 한다. 그러면 내가 설교하는 것보다 더 성도들이 은혜 받고 삶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한다.

3) 생명, 활력 있는 분위기

교회에도 나이가 있다. 처음 교회를 개척하여 어느 정도 부흥하면 담임목사가 안주하기 시작한다. 외부 집회나 활동이 잦아지고 여가를 즐기기 시작하면 교회는 조로현상이 오고 화석화되기 시작한다.

※ 출생기⇒성장기⇒절정기⇒쇠퇴기⇒소멸기

교회가 나이를 먹고 쇠퇴기를 지나 소멸기에 달하면 선교사들도 다 들어와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가 쇠퇴기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젊은 피를 수혈하고 새로워져야 한다. 어느 정도 부흥하면 목회자가 안주하고 골프나 해외 나들이를 하며 외부 여가 활동을 즐긴다. 그러면 정신적으로 나태해지고 안일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언제나 목회 인턴이라는 자세로 늘 긴장하며 배워야 한다. 그리고 늘 생명이 넘치고 활력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야 한다.

(1) 그러기 위해서 오직 목회에 올인하고 거룩한 새 피를 수혈하라
교회에 거룩한 새 피를 수혈하는 것은 말씀과 성령을 통한 은혜다. 강단을 통해 끊임없이 말씀과 성령의 은혜가 새롭게 전달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사가 기도와 설교에 몸부림을 쳐야 한다. 나 또한 새벽기도회를 정기적으로 새벽부흥회로 인도한다. 철야기도회도 몸살이 나도 강단에 올라가고 1년에 거의 한 두 번도 빠지지 않는다. 아무리 바쁘고 몸이 힘들어도 쓰려져도 강단에서 쓰러진다는 각오로 목회에 올인한다. 그랬을 때 영혼이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이 와서 말씀과 기도의 링거를 맞고 성령의 거룩한 새 피를 수혈 받은 것처럼 새 힘을 얻는다.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들이 목회에 올인하고 초대교회 성도들도 말씀 충만 성령 충만을 사모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행2:1~4, 행2:11~12, 행2:17~18, 행4:29~32).

(2) 의도적으로 젊음의 분위기와 문화를 만들라
교회가 성숙기에 도달하면 늙어버린다. 조로현상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항상 언어, 행동, 스타일이 정형화, 구조화 되어 있으면 안 된다. 시대의 흐름을 알고 변해야 한다. 우리 교회도 전에는 30대 성도가 많았는데, 담임목사가 50대가 되니까 40대 성도가 많아진다. 이대로 가면 더 늙을 수가 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언어도 젊은 언어, 신세대 언어를 쓰려고 노력한다. 설교도 전통적인 대지를 나누는 설교만 하지 말고, 다양한 스토리텔링 방식과 흥미로운 내러티브 방식으로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따금은 문지방 언어를 쓰기도 하고 시장언어의 경계선까지 갔다 오는 경우도 있다.

현대인은 목회자의 문지방 언어를 통하여 대리만족을 느끼고 무장해제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영적인 내공과 생명력이 받쳐줄 때, 문지방 언어가 젊음의 분위기와 문화를 만드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이는 이 시대 최고의 석학 이어령 교수의 주장이기도 하다. 어쨌든 2017년은 교회가 젊어지고 생명과 활력 있는 분위기가 되도록 계획하기를 제안한다.

4) 장학금 특새, 밤기도회, 성경통독, 암송행진

우리 교회는 신학기가 되면 자녀들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한다. 결석하지 않고 모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준다. 이것은 목포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님으로부터 배운 기도회이기도 하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얼마나 호응이 좋은지 본당 전체가 꽉 찬다. 부모와 자녀들이 기도로 신학기를 시작하며 함께 꿈과 비전을 나누면서 교회가 생명력이 넘친다.

그런데 특새는 시간을 오래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밤기도회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오랫동안 기도를 할 수 있다. 이때 설교를 오래 하는 것보다 설교는 짧게 하고 기도를 뜨겁고 길게 인도하는 것이 좋다. 밤기도회를 통해서 생명력을 잃고 영적으로 시들어가는 교회를 살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지금도 매일 밤이면 8시 저녁기도회를 한다. 아훌중보기도단들이 담임목사의 외부집회가 있을 때마다 성전에 나와 기도한다. 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간절하게 울부짖으며 기도한다. 교회는 기도의 등불이 꺼져서는 안 된다. 기도가 살아야 있어야 생명력이 넘치고 능력이 나타난다. 또한 성경통독과 암송행진을 하는 것도 교회 분위기를 생기 있게 살리는데 효과적이다.

4. 일꾼을 세우는 교회

1) 부흥보다는 세움 코드

과거에는 커뮤니티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가 다 부흥코드였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이 얼마나 부흥을 갈망하고 기도하고 있는가. 부흥은 우리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받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부흥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하지만 시대 상황과 환경을 볼 때 아무리 봐도 과거처럼 몇 갑절의 부흥이 갑자기 이뤄지는 것은 시대적 코드와 동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새로운 비상을 위해서는 부흥코드 보다는 플랜팅 코드로 가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없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교회를 세워나간다는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2017년도는 교회를 다시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제로베이스에서 새롭게 세워가야 한다. 자립된 교회나 중대형교회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세워야 한다. 목회자뿐만 아니라 중직자와 교인들이 플랜팅 마인드를 가지고 교회를 다시 세워가야 한다.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는 소등하고 모든 힘을 비상에 집중하는 것처럼, 교회의 모든 조직과 기관을 재점검하고 이륙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것이 세움의 목회이며 플랜팅 코드 목회다. 2017년도는 새롭게 시작하는 세움 코드로 다시 한 번 비상을 준비해 보자.

2) 중직자를 처치 플랜터로 훈련하라

일꾼을 세우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직자를 처치 플랜터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처치 플랜터로 훈련할 수 있는가? ① 올바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라 ② 서로 간에 쌓여 있는 벽과 담을 허물어라 ③ 차이를 다루는 법을 배우라 ④ 관계 회복의 기회를 계속해서 주라 ⑤ 의사소통을 잘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론 교육을 잘해야 한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몸으로서의 교회를 이루게 해야 한다. 그야말로 교회의 영광성과 거룩성을 경험시켜야 한다. 그럴 때 중직자들이 앞장서서 교회를 세우는 플랜터들이 된다. 2017년은 중직자들을 처치 플랜터로 훈련시켜서 새로운 출구를 찾을 수 있기를 제안한다.

3) 제자와 동시에 디아코노스를 만들라

제자라는 말은 광의적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그 당시에 힐렐학파, 샴마이학파, 가말리엘학파 등 다양한 학파가 있었는데,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을 제자라고 불렀다. 그래서 유대교를 따르지 않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들을 예수님의 제자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런데 바울 서신에 보면 광위적 의미의 제자라는 표현보다는 더 구체적인 일꾼(디아코노스)이라는 표현을 썼다. 왜 바울은 제자라는 말을 쓰지 않았을까? 그때는 교회가 조직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직화된 교회 안에서 바울은 제자라는 말을 쓰지 않고 일꾼이라는 말을 쓰게 된 것이다. 그 일꾼은 사도 바울이 교회 안에서 협의적으로 썼던 용어였다. 특별히 당시 교회는 구경꾼이나 들러리 신자가 거의 없었다. 대부분이 다 일꾼이고 사명자였다. 그들은 수많은 박해와 핍박을 받으면서 교회를 세워가는 일꾼이고 사명자로 세워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는 들러리나 구경꾼 신자가 너무 많다. 그러므로 이들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만들어야 한다. 바로 그 일꾼이 교회를 세워가는 플랜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한국교회가 제자훈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자훈련이 신앙 인격 성장과 변화된 삶에 초점이 맞추어지다 보니까 오히려 나중에는 제자훈련을 받은 자들이 교회를 공격하고 헐어내는 현상을 본다. 그래서 나는 제자훈련과 동시에 디아코노스 훈련을 시킨다.

디아코노스는 하인, 사환, 섬기는 자, 머슴이나 일꾼, 청지기라는 의미로 쓰였다. 한 마디로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오직 교회에 충성하고 헌신과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이다. 예컨대, 브리스길라 아굴라, 뵈뵈집사, 가이오 장로, 누가 집사, 아가이고, 브드나도, 스데바나, 루포 등 초대 교회 모든 중직자들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제자와 더불어 교회 안에서 헌신하고 희생할 수 있는 디아코노스, 일꾼들을 세워가야 한다. 지금까지 제자훈련이 한국교회에 얼마나 큰 성장 동력이 되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는 때에 제자라는 광범위한 개념 보다는 일꾼이라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 2017년은 디아코노스 훈련을 통해서 진정한 교회의 일꾼들을 세워갈 것을 제안한다.

5. 비상하는 교회

2017년 쇠락과 침체의 담을 넘어서 치킨런하기 위해는 비상해야 한다. 기존에 해 오던 매뉴얼과 사고방식으로는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없다. 창의적 영성을 발휘하여 프로펠러를 달고 날아야 한다.

1) 목회의 집중

목회자가 외부 사역을 전혀 안 할 수는 없다. 노회, 총회를 비롯해서 외부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목회에 집중할 때 확실하게 해야 한다. 나는 우리 교회 출신 부목사가 부임하는 교회나 혹은 노회 안에 어느 교회의 위임예배 등에 가면 무조건 6개월 동안은 강단에서 살라고 조언한다. 목사는 강단에서 죽는 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강단에서 기도하고 말씀 연구하며 목회에 올인해야 한다. 심방도 교회에서 받고 혼자 심방 다니지 말고 장로님들과 함께 심방을 가라고 한다.

그리고 교회 중직들이나 유력한 사람들보다도 취약층이나 소외된 성도들을 먼저 찾아가서 심방하고 기도해 주라고 한다. 그러면 같이 간 교회 중직자들이 먼저 감동을 받고 새로 부임한 담임목사의 영성과 인격에 감동을 받고 충성하게 된다. 그렇게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성도들이 똘똘 뭉치면 부흥의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 폭발력을 갖는다. 그러므로 2017년은 확실하게 목회에 집중하자. 1년 내내 할 수는 없지만 기간을 정해놓고 목회에 올인하여 새롭게 비상해보자.

2) 구호와 캠페인

소통은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핵심키워드다. 소통의 기술, 소통형 인간, 소통을 위한 스피치 등 소통에 관한 책들이 서점가에서 주목을 받는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클레어 레인스는 <소통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썼다. 그는 국가나 기업, 조직을 활기차고 생산적인 환경으로 만들려면 동료 구성원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목회자가 먼저 성도들과 소통하려면 교회의 생명력을 캠페인화, 슬로건화해야 한다. 그럴 때 성도들이 교회의 방향성을 공감하며 생명력이 폭발하게 된다.

소통의 심리학이 아니라도 우리는 무의식의 심리학을 알아야한다. 영화관에서도 영화가 끝날 때에 자막광고로 “오늘밤은 팝콘을 먹읍시다”라고 했더니 팝콘이 잘 팔리더라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므로 현수막이나 영상을 통한 캠페인이나 홍보를 잘해야 한다. 우리 교회도 구호나 캠페인을 통해서 주일날 외부 주차장 이용이라든지, 예배시간 일찍 오기 등을 홍보하면 몇 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목회자가 집중해서 어떤 사역을 하려고 하면 현수막뿐만 아니라 영상캠페인, 구호 등을 통하여 교인들의 의식과 무의식을 움직일 필요가 있다. 2017년은 구호와 캠페인을 잘 활용해서 목회가 집중될 수 있기를 제안한다.

3) 신앙의 역설화

교회가 생명력이 가득하려면 신앙의 역설화가 중요하다. 다윗이 십황무지에서 포위당하여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낙헌제를 드려 기적을 경험한 것처럼, 어려울 때일수록 신앙의 역설을 강조해야 한다. 나는 이런 신앙의 역설화를 강조하며 지금까지 왔다. 건축할 때일수록 신앙의 역설을 강조해서 오히려 두 배, 세 배 부흥을 이루었다.

2017년은 사회적으로 치킨런의 해가 된다고 하지 않는가. 그것이 성경 진리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회 흐름을 예측한 것이다. 이럴수록 목회자가 반듯한 설교만 하지 말고 신앙의 역설화를 강조해야 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 헌신하고 고난이 올수록 더 충성하자고 외쳐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선제조건이 있다. 목회자가 반드시 모범을 보여야 한다. 2017년은 힐링하는 설교만 하여 나약한 성도들을 만들지 말고 오히려 어려운 때일수록 더 헌신하고 기도하고 전도하자고 외치며 신앙의 역설을 강조해 볼 것을 제안한다.

4) 약속의 말씀과 비상 기도

우리 교회는 연말이 되면 송년예배를 드리며 약속의 말씀을 뽑는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신년을 시작한다. 약속의 말씀은 퀴즈 뽑는 것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의 의미로 뽑는다.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으로 받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한다. 이 말씀을 붙잡고 1년 동안 간절히 기도하고 신앙의 푯대로 삼는다.

신년 대심방도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권면하고 기도한다. 9월이 되면 점검하는 심방을 하고 교구별로 하는 마을기도회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한다. 그러면 교구에서 교인들이 서로 간증하며 은혜를 나눈다. 그리고 정말 역설의 모델이 된 사람 있으면 영상간증으로 제작하여 매주일 온 성도들과 함께 간증을 공유한다. 이러한 분위기가 교회 전체로 확산되면서 살아있는 생명공동체를 이루게 된다. 2017년은 불가능과 침체의 담장을 넘어 치킨런을 하자.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는 교회, 개혁을 선도하는 교회, 생명을 역동화하는 교회, 일꾼을 세우는 교회, 비상하는 교회를 우리 모두 함께 이루어보자. <끝>

기독신문  ekd@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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