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앨범 <삶 속에서>로 데뷔해 CCM 신인사역자들의 연합 공동체인 덤앤덤을 이끌고 있는 조한민 전도사가 싱글 <두 번째 나의 삶>을 발표했다.

싱글 <두 번째 나의 삶>은 사역자의 길을 걷기 전에 사회인으로 10년 이상을 살았던 조한민 전도사가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 전도사의 삶을 잘 알고 있는 AK뮤직 서정혁 대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피아노 선율에 맞춰 꾸미지 않은 목소리로 고백하듯이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조한민 전도사는 “예전과 다르게 새로운 삶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묻어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 완성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두 번째 기회를 말로만이 아닌 행함으로 실행에 옮기겠다는 다짐도 함께 담겨 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