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에 취임한 강진상 목사(오른쪽)가 부산신학교 총동문회의 밤에서 수석부회장 오성환 목사로부터 축하패를 받고 있다.

부산신학교 총동문회(회장:강진상 목사)는 11월 28일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120식당에서 총동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동문들간 교제와 학교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문회장인 강진상 목사(평산교회)가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취임을 기념해 동문들이 축하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회장 강진상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수석부회장 오성환 목사 기도, 부산신학교 이사장 김대훈 목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는 제목 설교, 학장 이진철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가진 축하 순서에서는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에 취임한 강진상 회장에 대한 축하패 전달과, 직전이사장 임정환 목사 축사, 총무 권규훈 목사의 동문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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