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희 목사

성북교회가 주최하고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이태희 목사 신간 <기적의 순간들>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11월 12일 서울 장안동 성복교회 본당에서 거행됐다.

이금자 사모의 고희연을 겸해 열린 감사예배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원철 목사 설교, 실무부총재 김영남 목사 대표기도,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사회, 부총재 민승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윤석전 목사와 이강평 목사들이 방문하여 축사도 전했다.

신간 <기적의 순간들>(책나무출판사)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부흥사 이태희 목사가 지난 41년간 전 세계 100개국을 방문하며 복음을 증거해 온 가운데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이태희 목사는 “국내외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인도하신 기적 같은 순간을 경험했다. 이를 홀로 간직하기보다는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책을 펴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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