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 실행위원회, 포럼 준비 만전

전도부(부장:육수복 목사)는 1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총회전도정책포럼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101회기 총회전도정책포럼은 ‘새신자 전도 정착,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1월 21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소강석 목사 장창수 목사 오종향 목사 오주환 목사 강명옥 전도사 등이 강사로 나서 효과적인 새신자 정착과 양육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도부는 이번 총회전도정책포럼에 300여 교회에서 500여 성도들의 참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도부장 육수복 목사는 실행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하고, 소속 교회 성도들의 참여도 요청했다.

전도부는 총회전도정책포럼을 마치는 대로 ‘전도 사통팔달 시즌3’ 준비에 돌입한다. 전도 사통팔달 시즌3은 내년 2월부터 서울 광주 부산 경기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전도부는 전도 사통팔달 시즌3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만큼, 각 지역에 거주하는 실행위원들과 부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도부는 전도부원 전체가 참여하는 1박 2일 일정의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세미나 예산은 순회 헌신예배를 통해 마련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전도자 양성을 위해 총신대 평생교육원과 MOU를 체결하는 것도 연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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