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학교 총동문의날 행사에 함께 하며 우의를 과시하는 동문들.

광주신학교총동문회(회장:최태승 목사)는 11월 3일 광주 평동공단 용동공원에서 총동문의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위해 사역하는 광주신학교 동문들이 참석해, 예배에 이어 체육대회를 함께 하며 동문이자 동역자로서의 정을 되새겼다.

개회예배는 동문회 총무 김오봉 목사 사회, 부회장 윤건상 목사 기도, 최태승 목사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다’ 제하의 설교, 광주신학교 학장 최종원 목사 축사, 전 동문회장 박창희 목사 격려사와 김영철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각 노회별로 팀을 이루어 축구시합을 벌이며 오랜만에 교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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