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경기노회(노회장:이용재 목사)가 4월 16일 서울 정원교회에서 제202회 정기회를 열고, 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교회)를 제109회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정기회에 참석한 265명의 노회원들은 정치부 보고 시간에 남석필 장로에 대한 총회 부회계 후보 추천 건이 상정되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남석필 장로는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으며 경기노회와 노회 소속 교회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총회부회계로서 총회 재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잘 운영하도록 노력해, 하나님이 보기시에 심히 좋았더라고 평가받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부산신학교(학장:오태식 목사)는 3월 5일 ‘부흥의 시대를 열망하는 사역자’라는 주제로 학교 채플실에서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다.이날 수련회에는 총신대신학대학원 박현신 교수가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과 챗GPT에 대한 목회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강의에서 박현신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과 챗GPT가 목회적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팬데믹 이후 혼란을 겪는 목회현장을 수습하는 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저녁 말씀집회에서도 박 교수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가 선행될 때, 참된 부흥을
총회 산하 전국 지방신학교가 일제히 개강하며 새 학기를 맞이했다. 신학교의 위기라 불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사역자를 길러내는 사명을 다시 감당하기 시작했다.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3월 5일 학교 은혜관 대예배실에서 입학과 개강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교학처장 정대준 교수 사회, 연구부총장 황성일 교수 기도, 김경윤 총장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김경윤 총장은 ‘예수님의 하루 시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매일 같이 새벽을 깨우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생활로 우리 인생을 가꾸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교수진과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두경 장로)는 1월 25일 부산 남도교회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중부산노회 소속 이성규 장로(남도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부산지역 5개 노회 장로회원들은 이성규 장로 사회, 명예회장 배도열 장로 기도, 남도교회 박세광 목사 설교, 중부산노회장 오태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박세광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장로회원들에게 ‘시대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전국장로회원로회장 양원 장로, 영남지역장로회장 이춘수 장로의 격려사와 축사
부산신학교는 12월 14일 부산 강서중앙교회에서 제16대 학장 임정환 목사 이임식과 제17대 학장 오태식 목사 취임식을 거행했다.이진철 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주례교회 이인건 원로목사는 ‘바울의 또 다른 감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임 학장에 이어 신임 학장도 그리스도의 종으로 겸손히 자신을 낮추며 복음을 위한 직분을 신실하게 감당하기를 당부했다.또한 한국찬송가공회이사장 김정훈 목사, 학교이사 박은수 목사,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성경신학원장 허은 목사의 격려사와 축사 순서도 마련됐다.앞서 12월 6일 학교 정기
경기서노회경기서노회(노회장:이재춘 목사)는 10월 10일 안산동산교회에서 제28회 정기회를 열고, 목사안수 및 강도사인허 예식을 진행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목사안수: 진성용 김민석 배장환 백종빈 이한길 홍재기 윤병서 이영광 ▲강도사인허:육이레 유성현 전승태 노희얼 박상우 오세광 이보민 장재신 지영광 최태성.경신노회경신노회(노회장:육수한 목사)는 제42회 정기회를 10월 10일 봉황교회에서 열어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자립위원회를 조직하고 부장에 최석천 목사를 선임했다. 또한 선교위원회의 지원대상을 다음 회기에 상의하기로 하고, 선교
※이 헌의안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헌법 관련 가. 대회제 관련▲대회제 시행 선포 및 대회제 시행 준비위원회 구성 헌의의 건▲대회제 시행 무기한 연기 헌의의 건나. 치리 장로 관련▲치리 장로 자격을 헌법대로 시행 헌의의 건 헌법 개정 관련 가. 정년 관련▲목사, 장로 정년을 만 75세로 연장 헌의의 건▲치리장로 정년을 75세로 연장 헌의의 건▲목사 정년을 73~75세로 연장 헌의의 건▲정년을 제75회 총회 이전(종신직)으로 환원 헌의의 건▲목사, 장로 정년 폐지 헌의의 건나. 직분 관련▲명예 집사 직분 신설 헌의의 건 총회규칙 개정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한수환 목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그랜드호텔에서 제29회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의 영남 출신 목사 장로들 30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나누며, 총회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김장교 목사 사회, 부회계 김성권 장로 표어제창, 상임회장 허은 목사 기도, 이경미 찬양사 특송,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라는 제목의 설교.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 축도로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는 5월 10일 본교 인문관대강당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학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박윤만 교수(신약학)가 ‘고린도후서를 중심으로 바울이 말하는 참된 사도의 표지’ 발표를, 오민수 교수(구약학)가 ‘문서 기록으로 남겨진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이승우 교수(실천신학)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챗GPT에 대해 다루는 ‘인공지능의 설교 활용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소개했다.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는 개교 54주년을 맞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가 개교54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열었다. 5월 11일 학교 채플실에서 열린 기념예배에는 학교 이사들과 교직원 동문들이 함께 하며, 복음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사명을 더욱 힘써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총동문회가 주관한 기념예배는 총무 김영만 목사 사회, 수석부회장 권성오 목사 사회, 증경회장 오성환 목사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제하의 설교, 증경회장 강진상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또한 증경회장 권규훈 목사 인도로 부산신학교(박길빈 목사·부회장) 재학생 및 동문회(민길성 목사·경서노회장) 부울경지역 복
개성노회개성노회는 제39회 정기회를 4월 17일 크리스찬교회에서 열고 신임원과 총회총대 선출 등 안건을 처리했다.▲노회장:이광진 목사(크리스찬교회) 부노회장:이성우 목사 서기:최기삼 목사 부서기:박재성 목사 회록서기:권석현 목사 부회록서기:김영덕 목사 회계:조태환 장로 부회계:김용하 장로 ▲총회총대:김성경 오호영 이광진(이상 목사) 예대완 구은홍 이쾌새(이상 장로) ▲기독신문이사:오호영 목사 ▲GMS이사:김성경 목사.경기서노회경기서노회가 4월 10일 안산 동산교회(김성겸 목사)에서 제27회 정기회를 열고 새 임원단과 총회총대를 선출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오성환 목사)는 4월 26일 창원왕성교회(양충만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경상노회 소속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부울경지역 13개 노회에서 150여 명의 목사장로들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 사회, 상임회장 배도열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두 개의 베데스다’ 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회무에서는 부울경지역 노회 임원 세미나, 친선 족구대회, 회원 부부 수양회, 체육대회 등 지난
감사부(부장:김경환 장로)가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회 인준 신학교 감사를 실시했다. 12일 칼빈대학교와 서울신학교를 시작으로, 14일 광신대학교와 광주신학교, 18일 대신대학교와 부산신학교, 21일 전북신학교와 대전신학교 순으로 감사를 진행했다.이번 감사는 107회기 감사부의 슬로건인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감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문제를 파헤치는 감사가 아니라, 총회 인준 신학교의 어려움을 듣고 총회와 원활한 소통 방법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감사를 진행했다.감사부에 따르면 총회 인준 신학교들은 총회의 실질적인 지원이
총회 소속 대학교와 신학교들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 대면 수업이 전면적으로 이루어지고 학사운영도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입학식과 개강수련회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3월 7일 학교 은혜관 대예배실에서 개강식과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다. 2022학년도 졸업식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재학생과 교직원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말씀 앞에 사명을 되새겼다.개강예배는 교학처장 정대준 교수 사회로 부총장 황성일 교수 기도, 음악학부 학생들의 찬양, 김경윤 총장 설교와 축도로
예장합동 총회 소속 이광재 장로(부광교회)가 부산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선출됐다.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강치영 장로)는 1월 24일 부광교회(이희균 목사)에서 제26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광재 장로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이광재 장로 사회로 공동회장 이병헌 장로 기도, 부산신학교 이사장 이진철 목사 설교, 동부산노회장 배영조 목사 축도로 드렸다. 이어 사무총장 백웅영 장로 진행으로 증경회장단 회장 김상권 장로와 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이어 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