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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홍구 목사)는 연합대성회를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청소년수련원에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주제로 열었다. 부여군대 173개 교회가 연합으로 개최한 이번 집회에는 김용실 목사(성남 연정교회)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집회에는 매일 7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모인 헌금을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아 등
교단일반
정재영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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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어려움을 겪는 탈북자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요”경남 창원시 신월동 서머나교회(이상열 목사)가 8월 12일과 19일 두차례에 걸쳐 탈북자를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서머나교회는 지난 7월 한달간 교인들 각 가정마다 저금통을 전달하고, 온갖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탈북자를 돕기 위해 동전모으기를 실시했다.서머나교회는 96년 국외선교부내에
교단일반
김병국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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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경산중앙교회(도원욱 목사) 120명의 청년들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한산도를 찾은 것은 8월 13일 오후.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감과 뜨겁게 내리쬐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년기백으로 지난번 사역했던 지역으로 떠나기 위해 또다시 배에 몸을 실었다.각 지역별로 흩어진 청년들은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한주간 사역동안 어려움없이
교단일반
김병국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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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안교회는 8월 21일 오후 3시 김종언 목사의 위임식과 직분자 임직식을 가졌다. (053)563-5536.▲김천제일교회(조병우 목사)는 8월 25일 오후 3시 직분자 임직식을 거행한다. (054)431-4700.▲울산다운교회(김영길 목사)는 울산시 남구 무거1동 1431-2번지에 예배당을 신축, 8월 25일 낮 12시 헌당식 및 임직식을 거행한다.
교단일반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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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깊은 산골 예배당에 함박 웃음 꽃이 피었다.대한교회(김삼봉 목사)가 매년 농촌 교회들을 위해 펼치는 예미트(Jesus Youth Mission Trip) 사역이 올해에는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벌어졌다. 대한교회 제1청년회원 25명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무주 삼유교회와 부남제일교회에서 값진 땀을 흘렸다.이번 사역은 두 교회와 인근에 있는 대유제
교단일반
정재영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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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교원징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8월 13일 제 3차 비공개 회의를 가진 뒤 모두 사퇴함으로, 위원회가 해체된 것으로 알려져. 이유인 즉 징계대상인 교수들이 6인 위원회 위원 가운데 3인에 대해 ‘이사회비 납부 의무 불이행’의 이유로 기피신청을 냈고, 2차 회의에서 이를 받아들여 해당 위원들이 이석했던 점에 대해 시비가 일었기 때문. 이석이 “합의된
교단일반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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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여름을 달군 교단 주요 수양회를 결산한다.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다. 전국평신도하기대회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낙산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이 두 수양회는 총회 교육부(부장:하귀호 목사)가 주최했다. 전국기독학생면려회수련회는 중고등부는 호남과 영남으로 나눠 각각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남 곡성 다니
교단일반
김은홍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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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사이의 부총회장 후보지역 문제 줄다리기가 총회임원회의 유권해석과 선관위의 수용으로 8월20일 일단락된 후, 그동안 인터뷰를 거절해오던 선거관리위원장 김도빈목사가 뒤늦게나마 본지 인터뷰를 수락했다. 7월1일 총회임원 후보등록을 시작하면서부터 목사 부총회장 후보지역이 ‘중부’냐, ‘호남중부’냐를 놓고 갑론을박하다가 이 문제를 매듭짓고
교단일반
박 에스더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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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주일 세례교인의무금 제도에 대해 여러 노회가 헌의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충북동노회(노회장:정원길 목사), 경서노회(노회장:백석현 목사), 대전노회(노회장:최영호 목사), 김제노회(노회장:김창수 목사)가 세례교인의무금제도를 종전과 같이 총회 주일헌금으로 환원해 줄 것을 올 봄 정기회에서 총회에 헌의했으며, 동전주노회(노회장:김형주 목사)의 경우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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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교인의무금제도개선위원회는 85회기 동안 총4회 모임을 가졌다.2000년 11월 9일 첫 모임을 총회회관에서 갖고 위원장 임태득 목사, 서기 최재우 목사, 회계 이성수 장로, 위원 김성무 박민철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제도개선위원회는 세례교인의무금을 1인당 도시는 1만원, 농어촌은 5000원으로 실시키로 가결하고, 도시 농촌 구분은 우편 코드에 따라 도시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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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교인의무금 올해 총 목표액은 60억원이다.85개 노회 중 도시 4331교회 73만 5408명, 농어촌 2229교회 13만 6410명 등 총 6626교회 87만 1819명을 근거로 세례교인의무금을 산정하면 80억 3600여 만원이 된다. 이중 75% 정도가 제대로 납부한다고 계산하고 60억원을 목표액으로 잡은 것이다.총회는 세례교인의무금 60억원 중 총회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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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세례교인 의무부담금 제도가 시작된 것은 1998년 제83회 총회 이후부터다. 그러나 실제적인 세례교인 의무금제도의 시작은 1995년 제80회 총회에서 ‘총회주일’을 제정하면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제80회 총회는 당시 12개나 되는 총회 특별주일이 실효성도 적으면서 개교회에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모든 특별주일을 폐지하고 대신 총회주일을 제정하기로
교단일반
이길환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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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비교하여 올해 총회주일 세례교인의무금이 8월 중순 현재 230% 가량 증가한 19억원이 모금된 것은 무엇보다 세례교인의무금제도개선위원회와 총회 임원회의 강력한 시행권면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지난 3월 2일부터 8일까지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 지역 간담회가 많은 노회와 교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총회 임원이 주축이 된 간담회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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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기 세례교인의무금 총액이 8월 18일 현재 19억 4128만 5822원 모금됐다.이같은 액수는 지난해 9억 549만 7559원보다 무려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예년보다 세례교인의무금에 대해 전국교회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경중노회(노회장:이윤근 목사)가 지난 7월 완납한 것을 비롯 경상북도 지역에 속해 있는 경안, 경안서 남대구, 안동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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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교인의무금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임태득 목사▲세례교인의무금 제도에 대한 교회와 노회의 참여율이 지난해에 비해 훨씬 높은데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교인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죠(웃음). 총회결의로 강제성을 띠고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마지못해 참여하는 교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총회 임원과 상비부장 심지어 총회장을 역
교단일반
강석근
2001.08.2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