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86회기 부총회장에 입후보한 사람으로 총회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소견을 밝힙니다.첫째,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부총회장으로 세워주신다면 우선 총회장을 잘 보좌하고 직무 수행하는 것을 성실히 배울 것이며 임원 상호간에 화목을 도모하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본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
▲…정치부장 서병엽 목사(경기북·의정부제일)상비부 중에서도 가장 바른 판단과 공평무사한 자세가 필요한 것이 정치부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모든 문제에 실수가 없도록 정치부원 전체가 의견을 모으며, 교단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전력 투구했다. 지방신학교 M.div 개설문제 등 중대하고 산적한 현안들을 앞에 두고, 갑작스런 와병으로 불가피하게 자리를 비울 수밖에
교단일반
정재영
2001.08.30 12:00
-
□예장총회 은급재단 1992년 시작된 총회 은급사업은 올해 7월 23일 서울시에 재단등기를 완료하고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은급재단(예장총회은급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은급재단은 이사장 임태득 목사를 비롯해 이사 13명 감사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3년으로 되어 있다. 은급 자산은 8월 23일 현재 기금이 35억 382
교단일반
2001.08.30 12:00
-
부회계로서 열심히 보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특히 임원의 일원으로서 모든 임원들과는 화합을 도모하며 부회계의 위치에서 총회의 재정이 원만하고 생산적으로 운용되도록 회계를 보필하겠습니다. 저는 그 동안 총회 산하 전국 C.E연합회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그리고 총회 사회부와 전도부 등에서 활동을 해 오면서 나름대로 총회의 흐름과 사정을 파악하려고 노력해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
지난 1년동안 부회계로서 보고 배운 경험을 살려 총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과 뜻을 같이하여 총회의 모든 조직들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뒷바침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 총회는 지난 몇년간 사역으로 보나 살림으로 보나 큰 발전을 해왔습니다. 모든 조직과 운영이 체계를 잡았고 이제 도약의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교단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면서 다음과 같은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
모든 일의 결과에 하나님의 뜻이 역사하시는 줄 믿고 그 뜻에 승복하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총회 임원에 대한 비전을 주신 것은, 부족하지만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을 보수하고 총회의 화합과 화평을 위해 일조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할하겠습니다. 만약 임원으로 선택된다면 교단이 추구하는 개혁주의 신학 노선을 충성스럽게 따르고 웨스트민스터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고 교단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회록서기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그동안 총회일선을 지켜보면서 교회의 위상이 약화되고 교단의 전통이 흐려지는 등 정체성이 불분명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앞으로 거친 세상과 이단들의 도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정체성이 분명해야 된다고 봅니다.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과 성경적인 부분은 과감히 세우고 현실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
불타는 소명을 받고 신학교의 문을 두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여년의 세월을 봉사해왔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견실히 준비하며 마지막까지 죽도록 충성해야 할 이 시점에서 "나는 지금 있는가"를 고민하던 중, 이제는 총회를 위해 하나님이 저를 부르시고 사명을 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86회 총회 임원에 입후보해 총회를 받들어
교단일반
김지연
2001.08.30 12:00
-
소견서 - 한명수 목사 부총회장 후보불신가정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전선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나 개혁주의적 교단에 소속돼 복음사역에 헌신하게 된 것을 참으로 감사한다. 본인이 감히 본 교단의 부총회장으로 입후보한 것이 외람된 생각은 아닌지 망설임도 없지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소신으로 입후보하게 됐다. 먼저 한국 교회가 놀랄만한 양적 성장은 이루었으나
교단일반
김배경
2001.08.30 12:00
-
소견서 - 부서기 후보, 김선규 목사 교회와 노회를 통해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출마토록 해 주신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줄로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제86회 총회에서는 각 임원을 제비뽑기로 선출하기 때문에 겸손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리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총회를 위해 부서기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먼저 개
교단일반
김배경
2001.08.30 12:00
-
기하성 총회 은급제도 현황기하성 총회가 은급제도 시행을 내건 것은 1996년으로 올해 6년째를 맞고 있다. 그러나 실제 연금 실적은 미비해 총 3600여명의 목회자로 구성된 교단의 가입자 수가 100명이 채 안 된다. 교단규모에 비해 연금정책은 뒤쳐지고 있는 셈이다. 기하성 총회는 아직 은급재단을 설립하지 못했다. 30억 이상이 돼야 재단설립이 가능한데 자
교단일반
김배경
2001.08.30 12:00
-
기하성 총회 은급제도 현황1953년에 출발, 교단이 세워진 지 50년이 안 되는 기하성 총회는 아직 은급제도 기반을 닦아 가는 중이다. 기하성 총회가 명목상으로나마 은급제도 시행을 내건 것은 1996년으로 올해 6년째를 맞고 있다. 그러나 실제 연금정책이 미비해 총 3600여명의 목회자로 구성된 교단의 가입자 수가 100명이 채 안 된다. 교단규모에 비해
교단일반
김배경
2001.08.30 12:00
-
예성 은급제도 1988년 시작한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은급위원회(위원장:이상준 목사)는 전체 1100여 목회자 중 700여명이 가입돼 있다. 그러나 실제로 꾸준히 참여하는 인원은 150여명으로 다른 교단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현재 수혜자는 6명. 아직 총 자산이 재단법인 설립 요건에 약간 모자라는 28억원으로 내년 후반기에는 재단법인 설립이 가능할
교단일반
이길환
2001.08.30 12:00
-
찬송가공회 대표회장 서기행 목사 인터뷰 교단인사 중 유일하게 연합사업기관인 한국찬송가공회의 대표회장을 맡고있는 서기행 목사(대성교회)가 총회를 앞두고 21세기 찬송가 추진 상황과 지난 6월 정기총회 이후 파행운영이 계속되고 있는 찬송가공회의 파문원인과 해법을 제시했다. 서 목사는 먼저 찬송가공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한국교회 최대 관심 사항중 하나인
교단일반
이길환
2001.08.30 12:00
-
정말 다사다난했던 제85회기였다. 올해는 총회 임원선거 방법을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채택한 뒤 이를 시행하는 과정에서부터 난제가 한 둘이 아니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다음 회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안들도 많다. 특히 제비뽑기 선거제도 이외에도 총회회관 부지매입의혹, 총신교수 신학사상, 이단대책 등 민감한 안건들이 한 둘이 아니다. 벌써 이를 쟁점화한다는
교단일반
2001.08.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