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기에 여성사역자들과 관련된 강도권, 각 노회소속 및 관리, 군종 및 해외 선교지 사역, 그리고 전반적인 지위와 역할에 대해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예정이다.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위원장:류명렬 목사, 이하 여성TFT)는 11월 23일 대전남부교회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108회기 활동 로드맵을 확정했다.위원장 류명렬 목사는 “총회에서 TFT로 수임된 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히 확인하고, 더불어 과거 여성사역자와 관련된 특별위원회에서 다루었던 내용과 활동을 점검해 TFT가 활동해야 할 범위를 명확하게 정한 후 활동 로드맵을 작
108회기 재판국장 권재호 목사가 총회 재판에서 실명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목사는 “오정호 총회장을 비롯해 총대들이 재판국 변화에 대한 열망이 크다. 기대에 부응하는 행보를 하겠다”며, 그 시작으로 총회 재판 실명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총회 재판국(국장:권재호 목사)은 108회기 워크숍을 11월 20~22일 충남 서천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이두형 목사를 제외한 재판국원 14명이 참석해, 재판국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공정한 재판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재판국원들은 신뢰를 잃은 총회 재판국이 변화를 모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라상기 목사)는 11월 24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교정목사 가입 건을 다뤘다. 먼저 교정위원이 사임한 김천소년교도소에 신임 교정위원으로 강신근 목사(김천부곡교회)를 총회 교정목사로 가입시켜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위원으로 김철호 목사(신계교회)가 총회 교정목사로 가입하는 것을 허락하고 지원은 109회기부터 하기로 했다. 또 지난 회기에 총회 교정목사로 가입한 여주소망교도소 김만철 목사와 서울남부교도소 김기동 목사 등 교정목사에 대해 108회기부터 지원하기로 결의했다.이 밖에 위원들은
총회스마트행정개선조정소위원회(위원장:김한욱 목사)는 제2차 회의를 전북 부안군 주산교회에서 갖고, 새로운 총회홈페이지 개발 상황을 점검했다.소위원회는 총회 직원으로부터 총회홈페이지 개발 내용 및 현황을 보고받고,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소위원회는 △임시당회장도 파송된 교회 교세통계표 입력 △중복회원 및 부정확 회원 일괄 정리 △도로명 주소로 일괄 정리 △각 노회 서기의 공용아이디 인수인계 시 노회장 승인절차 추가 △노회 가이스(GAIS)를 통한 제출 서류 적법 인정 △노회 가이스(GAIS)를 통한 교회 정보 변경 신청 △노회 가이스(
비로소 주홍동 장로가 입을 열었다. 선관위 1000만원 게이트의 핵심 당사자 주홍동 장로는 해당 뇌물 사건에 대해 “1000만원은 내 돈이다. 이이복 장로는 무관하다”면서, 오히려 “이종철 목사가 (1000만원을 주도록) 유도했다. 이종철 목사가 판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증언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 1000만원 게이트를 둘러싼 파장이 또다시 총회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11월 24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임원 및 팀장 회의에서 107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뇌물 사건 관련자에 대한 소환조사를 실시
청소년 청년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헌신한 사역자들이 다음세대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바라며, 아이디어를 모았다.학생지도부(부장:양병국 목사, 이하 학지부)가 11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들과 전국기독학생면려회(SCE) 권역별 위원장 및 총무, 전문위원들이 함께하는 연석회의를 열고, 전국교회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앙생활을 세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학지부장 양병국 목사는 “108회기 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을 갖고 출발해 진행하고 있는데, 복음이 무너지면 교회는 결코 일어설 수 없고 종국에는 사라
108회기에는 낙태와 자살 예방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생명존중위원회(위원장:강문구 목사)는 11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제108회 총회으로부터 △저출산과 출산 장려 정책 수립 △고령화 대책 마련 △자살예방 및 자살자 유족 돌봄 활동 등을 수임한 것을 확인했다. 이 중 저출산과 출산 장려 등과 관련해서는 108회기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에서 107회기부터 이미 주관해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총회 수임 안건은 본부 측과 업무 이관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108회기
사회부(부장:김승규 목사)가 국내외 한센인 교회를 돕기 위한 선교 후원금을 한국IDEA협회(대표회장:정상권 장로)에 전달했다. 사회부는 11월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IDEA협회 2023년도 선교보고 대회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총회후원금 1500만원을 전했다. 이날 사회부 임원과 한국IDEA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국내외 한센인 선교에 더욱 협력하기로 다짐했다.한국IDEA협회 대표회장 정상권 장로는 “한국IDEA협회는 1994년 창설 이후 전 세계 1600만 한센인들의 경제자립과 존엄성 회복 등
총회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타 지역 노회에 소속된 교회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11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가졌다.위원회는 지역노회는 해당 지역에 속해 있는 교회로 구성돼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하고, 각 노회에 소속 교회들 중 해당 지역에 위치한 교회와 타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의 목록을 작성한 조사 결과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위원회로 제출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단, 조사 대상 중 수도권에 위치한 구개혁측 교회는 제외하기로 했다.김호겸 목사는
영덕교회수습소위원회(위원장:전승덕 목사)는 11월 13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영덕교회 양측을 불러 분쟁 수습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이날 조종배 목사 측은 경안노회장은 박상렬 목사가 출석했으나, 정작 조종배 목사는 불참했다. 교인 측은 이성화 장로를 비롯해 3인이 출석했다.위원장 전승덕 목사는 양측에 수습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면서 “서로 간에 수습이 안 된다면 행정적 명령을 마련해 하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영구 장로는 “만약 이번에 수습이 안 되면 가중처벌할 것”이라며, 양측에 경고했다.
은급부(부장:배도열 장로)는 11월 17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108회기 은급부는 은퇴목사 위로 행사와 더불어 은퇴목사와 은목교회, 은퇴목사회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 회기 중 은퇴목사를 섬기는 가장 중요한 사업인 은퇴목사 위로회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장소와 강사 섭외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위로회는 2024년 4월 중에 날짜를 정해 열기로 했다.은급부장 배도열 장로는 “평생을 목회에 헌신하신 은퇴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은퇴목사 위로회를
오정호 총회장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살리자”고 제안했고, 김의식 총회장이 “함께하자”고 화답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양대 교단이 교회의 회복과 대한민국 회복을 위해 동력을 모은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통합총회가 108회기 첫 번째 총회임원 연석회의를 11월 17일 경기도 용인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갖고, 공동성명서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를 발표했다.이번 연석회의를 주최한 합동총회는 108회기 슬로건으로 ‘교회여, 일어나라!’를 내걸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고개 숙인 교단 산하 교회를 향해
구제부(부장:김정수 장로)는 11월 16일 광주 중앙장로교회(고상석 목사)에서 제5차 임원회를 열고 일반재정 청원과 특별재난지역 재정청원의 건을 다루었다.이날 임원회에서는 올 회기 1차로 구제를 청원한 교회 20곳을 상대로, 제출받은 서류들을 검토하며 지원 여부를 심의했다.이날 심의결과 목회자의 생활고와 사모 암투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노회 간석중앙교회에는 200만원을, 강동노회 도계은총교회 등 12개 교회에는 100만원씩을 각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목포제일노회 소속 구림교회와 함평노회 소속 함평제일교회의 경우는 수해와 관련된
성석교회관련소위원회(위원장:전승덕 목사)가 11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성석교회 양측을 불러 공동의회 개최에 대한 입장을 청취했다.지난 제108회 총회는 성석교회 분쟁을 종식하기 위한 결의를 내렸다. ‘성석교회는 서경노회 성석교회와 함경노회 성석교회로 분립하며 12월 31일까지 공동의회를 통해 재산권을 나누며, 공동의회 의장은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따라 임시당회장 임창일 목사가 주관하고 총회임원회가 관람하여 지도키로 하다. 만약 이에 불응하면 성석교회의 권한을 상실하며 합리적으로 순행되면 편재영 씨는 서경노회에서 해벌을 먼저 하고,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하정민 장로)는 11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먼저 제35회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를 2024년 5월 중에 진행하기로 하고, 장소와 강사 선정 등은 추후 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또한 순교자들의 신앙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순교자 기념주일 및 기념주간을 즈음해 전국 교회에 설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108회기 순교자기념주일은 2024년 6월 23일이며, 순교신앙 관련 설교문은 총회 홈페이지와 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원과 실행위원들이 앞장서서 순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