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국제선교회(총재:루이스 써튼 선교사)의 인터콘 2014 대회가 5월 31일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막을 내렸다. ‘영광스러운 유일한 소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인터콘은 4년 마다 전 세계 WEC국제선교회에서 사역하는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230여 명의 선교사들이 미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정책들을 결정했다. ▲ W
GMS 일본선교사 컨퍼런스가 5월 19~21일 일본 후지산에서 열렸다. 일본지역(지역장:서정복 선교사)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150여 명의 일본 선교사들이 참석해 영성을 회복하고 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GMS 일본선교사 컨퍼런스에 참여한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가 주강사로,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이춘복
한류문화 복음 접촉점 커…창의적 접근지역 적합한 ‘창조 선교’지역교회와 협력 강화·청년 선교동기 부여 등 적극 대안 필요BAM(Business As Mission)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 제8회 IBA(International Business Alliance) 포럼이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막을 내
선교선 ‘로고스호프’의 방한을 맞아 OM 국제선교회 출신 선교사들이 그간의 사역을 담은 책을 펴냈다. OM을 통해 선교의 발걸음을 내디딘 뒤, 지금은 전 세계 곳곳에서 섬기고 있는 11명의 선교사가 쓴 <아름다운 발걸음>(예영커뮤니케이션 刊)이다. 1957년 조지 바워 목사에 의해 설립된 국제OM은 현재 110개국에서 650
올해만 해도 2월에 발생한 이집트 한국인 관광객 자살폭탄테러,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필리핀 유학생 피살사건,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건사고들이 일어났다. 개인이나 어떠한 조직이라도 위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된 이때, 임기응변이 아닌 유비무환의 재무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회장:장기호)은 5월 29~30일 사랑
“한국 신앙전통은 중요한 선교 동력”한국인 정체성 수립·모국과 유대감은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 중요 열쇠한인교회는 탁월한 성공사례…세계선교 중추역할 실천할 역량 키워야전 세계적으로 1억 7500만 명의 인구가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살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2013년 전 세계 재외동포 수
▲ GMS 유럽선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선교포럼을 열고 유럽선교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 유럽지역선교부(지역대표:윤상수 선교사)는 5월 13~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김영구 목사)에서 GMS 유럽선교대회 2014를 열었다. ‘GMS 유럽선교의 성찰과 전망’을 주제
WEC 국제선교회가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지도자회의를 한국에서 열면서, 국제총재 루이스 써튼 선교사가 방한했다. 미국 의사 출신으로 차드에서 13년 동안 사역한 후 미국 본부를 거쳐 국제총재가 된 써튼 선교사는 5월 19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기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게 된 국제지도자회의는 어떤 행사이며, 선교회에서 어떤 의미
“역할 더 커진 교육선교, 장기전략 필요”미션스쿨 긍정 평가 높아 … ‘빈곤층 교육’ 장점에 ‘재정 부족’ 단점 꼽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 선교사들의 17%는 현지인을 위한 일반 교육 및 신학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현지인들을 기독교 리더로 키우는 데에 있어 교육 사역의 중
비즈니스 선교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제8회 IBA(International Business Alliance) 포럼이 6월 5~7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열린다. ‘내가 선 곳, 거룩한 땅(수5:15)’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IBA포럼은 리더십 그룹인 로잔에서 주관하는 BAM Global Think Tank의 연구 자료와
“칼빈과 낙스 신앙유산 계승”이탈리아·스위스 사역 현장 방문, 강력한 선교 도전 받아 유럽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설립된 유럽 목회연구원(원장:한평우 목사)이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제21회 유럽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초대교회적 영성회복’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밀라노 홀리데이인 호텔에
7월 28일부터 평택대서 개최…새로움보다 ‘중요성’ 초점 맞춰 진행120개 영역별 주제 강의 마련, 진솔한 선교적 삶 실천 도전 이끌어 ▲ 선교한국 2014 대회는 참가자들이 선교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고 선교적 삶을 살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국내 최대 선교동원대회다. 사진은 2012년 제13회 선교한국대회의 모습. 올
지난 4월 15일 새벽에 91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마리엘라 탈메이지 프로보스트(Mariella Talmage Provost, 한국명 부마리아) 선교사의 장례예배가 4월 2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 마운틴에서 열렸다. 부마리아 선교사는 1910년 한국으로 파송된 존 탈메이지(한국명 타마자) 선교사의 7남매 중 막내였다. 평양외국인학교를 졸업한 후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 지부장 리더십 훈련 및 지역대표 연석회의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 GMS 지부장 리더십 훈련 및 지역대표 연석회의에 참석한 선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총 46명의 지역대표 및 지부장들이 참여해 영성을 재충전하고 선교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단기선교여행 시즌을 앞두고 교회마다 준비에 한창인 요즘, 단기선교여행 후 참가자 교육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단기선교를 어떻게 준비해서 어떤 사역을 하고 돌아올지도 중요하지만, 단기선교를 다녀온 후에도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선교한국파트너스(상임대표:한철호 선교사)는 5월 8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