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석 목사 1. 행사의 목적 5월 교육행사들 중에서 ‘스승의주일’(셋째 주)을 준비하여 지키는 교회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들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교교사들의 노고를 교육부서 지도자들과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위로하고 치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진행 방법 1) 1부 : 위로예배 및 축
크리스천 부모학교 <큐티키즈> 주일학교의 성패는 주중교육에 있다. 주일 1시간 동안 드리는 예배와 공과로는 아이들의 신앙을 제대로 붙잡기 어렵다. 그러기에 평소에 성경을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뜻이다. 영아부도 예외는 아니다. 크리스천부모학교가 발간한 〈큐티키즈〉는 0~7세의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전문 큐티책자다. 성경본문과 아이들
세계아기선교신학원·영아부전도협회 ‘현장 적용교육’ 탁월총신 평생교육원 ‘전문교육 아카데미’ 운영, 자질·능력 키워 ▲ 영아부를 위한 콘텐츠는 아직까지 빈약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전문 기관이나 총신대학교, 그리고 영아부가 활성화 되어 있는 교회를 활용해 보면 유익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 권진하 목사 어느 교회 사역자가 주일학교의 침체를 걱정하면서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사역자가 섬기는 교회의 주일학교 선생님들 중에 많은 분들이 10년 이상씩 교사로서 장기사역을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장기 사역을 해 주시는 것은 너무 감사한데, 그 선생님들이 대체로 교사훈련이나 교사강습회 같은 모임에 잘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
좋은나무 성품학교(대표:이영숙 박사)가 ‘교회학교 사역자들을 위한 성품교육 세미나’를 5월24일부터 26일까지 안성 제일 수양관에서 개최한다. 현재 주일학교의 고민은 점점 더 폭력적이고, 가정과 학교에서 상처받은 어린이들, 핵가족 문화로 이기적인 아이들로 교육적인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많은 사람
삼광교회 … 불신자 부모 관계전도 탁월강남교회 … 주중 교육 운영 연속성 살려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아부가 활성화 되고 있는 교회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교회의 전폭적인 이해와 지원이다. 영아부에 대한 시각이 탁아소가 아닌, 독자적인 부서로서 이해해야만 활성화가 가능하다란 뜻이다. 둘째, 눈높이 교육이다. 육아에 경험이
기독학부모 열린 강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 교수)가 주최하는 2010 기독학부모 열린 강좌가 4월 22일부터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교육관에서 열린다. 기독학부모 열린강좌는 기독학부모들을 일깨워 기독교적 관점으로 자녀와 교육을 바라보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 4월 22일에 이어 5월 20일(목), 6월 24일(목), 9월 16일(목), 10월 21일
1. 왜 양치기 리더십인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이시며, 예수님은 ‘선한 목자’요, ‘양의 큰 목자’(히13:20)이시다. 큰 목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때마다 처처에 작은 목자들을 세우셔서 그의 양을 먹이고 치게(요 21:15-17) 하셨다. 주일학교의 모든 교사들은 바로 예수님
별도 공간서 집중교육, 아이 신앙인격 형성에 도움…부모 신앙 성장 효과도 ▲ 기독교교육 전문가들은 주일학교 부서 중에 부모교육이 가능한 곳은 영아부가 유일하다고 강조한다. 삼광교회 아기학교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몸찬양을 하고 있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란 말이 있다.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
1. 행사취지 다음세대를 키우려면 그들을 책임지고 돌보는 교사들에게 물심양면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 교회학교의 현실을 볼 때에 교사들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들은 많은 반면에 재충전하는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 한 해동안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수고할 교사들을 위한 다각도의 교육페스티벌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양질의 꼴을
▲ “우리 총신 SCE 최고!” 총신대 SCE 학생들과 오광중 간사(왼쪽 끝)가 캠퍼스 복음화를 다짐하고 있다. “SCE요? 대학생활에 활력소랍니다.” 캠퍼스에서 활동 중인 SCE 회원들이 생각하는 총회 학생신앙운동의 장점은 무엇일까? 4월 2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개강예배를 드린 10여명의 학생들은 &ldq
현장으로 주도권 과감한 이양·전문사역자 발굴 등 과제 시급 ▲ SCE가 캠퍼스 선교단체로 성장하려면 간사제도 도입과 주도권 현장 이양이 시급하다. 지난해 6월 29~31일까지 예수인교회에서 열린 ‘SCE 느헤미야 1929 대학청년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청년 대학생 선교단체 규모를 가늠하는 방법
군대와 대학의 공통점은 20대 젊은이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황금어장’이란 점이다. 특히 대학은 미래의 사회 지도자를 육성하는 곳이기 때문에 캠퍼스 복음화가 더 절실히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지역교회와 캠퍼스 선교단체는 캠퍼스 사역의 동역자”라는 의식으로 지역교회를 돕는 선교단체, 선교단체를 후원하는 교회
캠퍼스 전도로 접촉점 넓히고 예람제 통해 촘촘한 관계전도 강화 ▲ . 삼일교회청년대학생 1만 8000명. 삼일교회(전병욱 목사) 한국교회 청년 사역의 대명사이다. 1994년 12명에 불과했던 청년부를 채 20년도 되기 전에 1만 명이 넘게 성장시킨 원동력에는 ‘캠전’과 ‘예람제’라는 두 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