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목사)는 학부 제69회, 대학원과 신학대학원 제21회 학위수여식을 2월 19일 학교 인문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학부 103명, 신학대학원 41명, 대학원 7명, 목회신학원 12명 등 총 163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특히 대학원 과정을 마친 김명신 씨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되는 등 졸업생들 각각에 학위가 수여됐다.운영이사장 소재영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재단이사 김대년 장로 기도, 교회실용음악학부 김성빈 교수 찬양,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총장 최대해 목사 훈사,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
재판국(국장:권재호 목사)은 제4차 전체회의를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재판국은 경상노회 김현직 씨가 경상노회 김동수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원에 대해 김현직 씨가 소원 취하서를 제출한 것을 확인하고, 소원을 종결하기로 했다. 또한 동목포노회 박상옥 씨의 같은 노회 이욱동 씨에 대한 상소와 관련해 동목포노회에서 제출한 재판기록을 접수해 재판에 참고하기로 했다.
증경총회장단회(회장:박무용 목사)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주와 울산에서 수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증경총회장단회는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모여 수양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이번 수양회에는 증경총회장 70명 가량이 참석하며 김종혁 목사(총회부총회장)가 강사를 맡는다.증경총회장단회는 수양회를 통해 증경총회장들이 교단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전국교회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김한욱 목사)는 전국 노회에 산하 조직교회의 등록 신청서를 하루속히 총회로 접수할 것을 요청했다.천서검사위원회는 2월 5일 대전광역시 커피오피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조직교회 등록 현황을 살펴보고 총회 천서 일정을 확정했다.총회본부 직원으로부터 조직교회 등록 현황을 보고 받은 천서위 위원들은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고 판단했다. 봄 정기노회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총회 전산에 등록해야 할 조직교회는 140여 개에 달했고, 장로의 등록이 필요한 조직교회는 무려 2000개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제107회 총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허동 장로, 이하 전국CE)가 2월 17일 중앙대회를 김제중앙교회(이진행 목사)에서 열고, CE의 정체성을 되돌아보며 온전한 연합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이번 75회기 중앙대회는 전국CE 증경회장들과 임역원, 로컬CE, 총회면려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동 장로는 “코로나는 종식됐지만 여전히 교회를 떠난 성도들은 돌아오지 않는다”며 “이번 중앙대회를 비롯해 우리 CE가 어떤 공동체인지 되돌아보고 한마음으로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국CE는 △하기대회
광주노회(노회장:조동원 목사)는 2월 5일 광주대성교회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한복음 강해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신학부(부장:민남기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신학적 초점, 설교를 위한 키워드, 요한복음 강해설교 기법과 사례 등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며 목회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첫 강사로 나선 의 저자 민남기 목사는 D. A. 카슨 교수(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의 요한복음 신학을 기반으로, 자신이 실제
충북동노회CE(회장:손혜진)와 권혁일 목사(제천제자교회)가 합심해 우간다 카잔시에 순금교회를 세우고 2월 4일 헌당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카잔시에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원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기쁨의 찬양을 올렸다.순금교회는 충북동노회CE 임원진과 권혁일 목사가 섬기는 제천제자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탄생했다. 충북동노회CE는 우간다 지역에 교회 건축을 준비해왔으며, 충북동노회 면려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권혁일 목사가 우간다 칸상가 제자교회(박봉출 선교사)를 소개해 일이 진척됐다.충북동노회CE와 제천제자
외딴 섬에 상륙한 붕어빵과 와플이 선교도구로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낙도선교회(대표:박원희 목사)는 전남 진도와 완도 일대 섬에서 붕어빵 전도사역을 전개한다. 하조도의 곤우교회에서 목회하는 정정일 목사가 낙도복음선 등대호에 붕어빵 기계를 싣고 다니면서, 섬 주민들에게 맛난 붕어빵을 구워주며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마을회관에 진을 치고 빵을 굽기 시작하면 향긋한 냄새를 따라 어디에선가 연신 사람들이 모여든다. 한번에 120개 정도의 빵을 구워내는데, 동이 나는 것은 금방이다. 받아들자마자 즉석에서 호호 불며 깨물어 삼키기도 하지만
총회 학생지도부(부장:양병국 목사, 이하 학지부)가 총회세계선교회(GMS) 파송 일본 선교사들과 SCE 일본권역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면려 신앙운동의 확장을 기대했다. 협약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9회 총회 SCE 비전트립’ 일정 중 마련됐다.협약식은 부장 양병국 목사 등 학지부 임원들과 GMS 일본지역 부대표 및 관서지부장 윤종헌 목사(아카시교회), 마영렬 선교사(센다이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도 동석했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SCE 신앙운동을 목적으로 향후 재일교포 및 유학생, 현지인들과 총회 학
총회임원회가 107회기 총회선관위 1000만원 뇌물사건과 관련해 주홍동 장로 소속 교회와 노회에 주 장로에 대한 징계를 지시키로 했다. 이종철 목사에 대해서는 논의 끝에 감사부 최종 결론이 추상적인 것을 감안해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는 2월 15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원회는 9차 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한 감사부의 최종보고서를 받은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 처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최종보고서에서 ‘소환조사 결과를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2월 5일 총회회관에서 제5차 임원회를 열고, 지역노회 전수조사 결과를 취합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역 내 타노회 소속의 교회가 21개 노회에서 193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지역을 벗어난 교회 수는 20개 노회에서 159곳으로 확인됐다.위원장 김호겸 목사는 “지역 경계가 총회 안에 명확히 설정돼 있지 않아 지역 경계를 지키기 어렵고, 혼잡한 지역 경계를 1년 안에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조사결과를 평가했다.따라서 노회가 지역 경계를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총회 군선교사회(회장:안요한 목사)가 2월 14일 제4차 임원회의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임원회는 ‘2024 총회군선교사회 전략 수련회’ 군선교사회 총무 김태식 목사가 설립한 계획안과 회계 박호기 목사의 예산편성안을 일괄 받기로 동의했다. 표어는 ‘사랑으로 세워가는 공동체’로 정했으며 장소와 일정은 4월 30일에서 5월 1일까지 성남시에 소재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군선교사회 총무 김태식 목사는 “일정과 예산을 적절한 범위에서 줄여, 사역현장에 조금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또한 곧
교육부(부장:하재호 목사)가 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제9차 임원회를 열고, 제55회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주관 여행사를 선정했다. 이날 여행사 입찰 선정에는 교육부 임원과 총회회계 김화중 장로가 참여했으며, 심사 결과 한들여행사를 우선협상대상 여행사로 선정했다. 교역자하기수양회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보홀에서 열리며, 120명가량 참석할 예정이다.입찰 심사에 앞서 일부 임원들은 직전 회기 동일 상비부 행사를 주관한 여행사가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는 총회임원회 공문과 관련, 총회 결의 없이 관련 시행세칙을 시행할 수 있느
총회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총회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정영교 목사)는 2월 6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 본부 환경정책과와 ‘기후환경협약식’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위원장 정영교 목사를 비롯한 위원회 임원들, 그리고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날 기후환경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방위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2월 15일 학교 대예배실에서 2023학년도 전기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이날 졸업식에서 신학대학원 46명, 학부 103명 등 전체 319명의 졸업생과 부설기관 수료생들이 배출됐다. 또한 철학박사 김경수, 유일한, 목회학박사 김용진, 사회복지학박사 김성천 김순희 김정선 노은아 이연숙 전미화 등 35명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됐다.법인이사장 김용대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복지상담융합학부장 김종식 교수 기도, 전체이사장 나학수 목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 제하의 설교, 김경윤 총장 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