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 ‘WCC 신학 비판’ 입장 표명 관심대신 - 백석총회와 통합추진 문제 쟁점백석 - 여성목사안수 시행시기 논란일듯예장합신예장합신은 제96회 총회를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길동에 위치한 은평교회(장상래 목사)에서 개최한다. 합신교단의 비전과 지향점을 제시하게 될 이번 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WCC대회 입장표명, 관상기도,
통합 - ‘임시목사’ 호칭변경·계속청빙 건 처리 관심고신 - WCC 총회 앞두고 교단 정체성 수호에 박차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의 정기총회가 9월 19일을 전후로 일제히 열린다. 올 가을 정기총회의 주요 이슈들은 무엇인지 살펴본다.예장통합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청주상당교회에서 제96회 총회를 여는 예
‘찬송가 정통성 회복’ 철저한 전략 필요 ▲ 비법인 한국찬송가공회 총회 후 신임임원들이 찬송가공회 정통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비법인 한국찬송가공회(공동대표:김삼봉 윤기원 목사)가 8월 19일 총회를 열고, 찬송가에 대한 모든 권리가 비법인 공회에 있음을 천명했다. 비법인 찬송가공회는,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신학선언문’ 계기로 복음주의권에 손길2013년 10월 부산에서 열릴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한국 측 준비위원회 구성이 7월 26일 한국 유치 후 1년 7개월 만에 겨우 이뤄졌다. 그동안 구성이 늦어진 것은 WCC 총회 준비의 주도권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가 가질 것인가, 아니면 WCC 가맹 4개교단(사실상 예장
선교사 범죄자 취급 조항 급한 불은 껐다 ▲ 정부가 개정하려 했던 여권법 시행령은 선교 뿐 아니라 인도적 차원의 봉사활동도 제한하고 있어 논란이 거셌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 없음) 외교통상부(이하 외통부)가 최근 시민단체와 한국선교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여권법시행령개정안 중 문제되는 부분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 외통부는 조만간 재개정안을 작성해서 재
헝클어진 개혁·안정, 첫 단추는 끼웠다과열선거 방지 제도개선 통과 … ‘해체운동’ 요구 속 쇄신노력 가속화해야 ▲ 한기총 특별총회를 끝으로 101일간의 직무대행 체제가 막을 내렸다. 총대들은 대표회장 인준은 물론 정관개정안에도 상당한 표를 던져 한기총 변화에 대한 갈망을 표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7월 7일
영입 노리는 이단들에 ‘잘못된 신호’ 우려예장개혁 일부(조경삼 목사측)와 전도총회(대표:정은주 목사, 일명 다락방전도운동)가 6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영입예배를 드리고 합동한데 대해 교계가 큰 충격 속에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교계는 “다락방측이 교단을 해체하고 노회별로 가입하는 형태를 띠었지만 내용적으로는 교단합동임에
‘뼈아픈 비판’ 내부갱신 동력삼아야안티 문제 근본해결은 교회본질 회복 … 한국교회 수준 걸맞은 대응 필요 1990년 대 중반 이후 인터넷 통신 등의 매체를 이용해 교회 내의 문제를 지적하며 반기독교 정서를 확산시켜 온 소위 ‘안티 기독교’의 등장으로 한국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하나의 사회적 트렌트
오락가락 교회법 운영 ‘안티’만 키웠다공정한 처리 불신에 사회법 고소 당연시… ‘법치주의 준수’ 기본상식 강화 시급사례1 A 집사는 난생 처음 목회자를 피고로 고소하기 위해 고소장, 죄증설명서, 증참권고서(1대1 권고, 한 두 사람 동행 권고까지 했는데 돌이키지 않았다는 진술서)를 작성했다. 시찰을 찾
교회 분쟁을 교회 안에서 해결하기 위한 제도는 이미 3년 전부터 한국교회 안에 있었다. 바로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양인평 장로, 사무총장:유재수 장로)이 그것이다. 교회법 전문가들은 “교계 분쟁 당사자들이 의지만 있다면 화해중재원에 갈등해소를 의뢰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교회 내에서 상당수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자율 해결 돕는 제도 개선 필요 ▲ 심요섭 장로 심요섭 장로(정읍성광교회, 변호사)는 사회법정에서 교회관련 송사를 다루는 일이 늘어나고 이것이 안티세력의 조롱거리로 활용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선 “교회 문제는 교회 내에서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현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분쟁과 갈등도 많아
목회자 개인윤리 부각, 교회로 불 옮겨비판글 대부분 성폭력·재정사유화·세습 문제에 집중, 잇따라 의혹 제기공론화된 내용도 미온적 대응이 문제 키워 … “치리제도 제대로 작동하나” 안티기독교 사이트의 기독교 비판 글의 다수는 목회자 개인의 윤리적 문제이다. 안티기독교가 비난하는 목회자 개인의 윤리적
유행처럼 번진 ‘안티’ 교회 목숨 노린다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 … 소극적 대응 틈타 조직적 운동으로 확산‘안티기독교=개혁’ 이미지까지 … 복음기반 큰 위기, 적극 차단노력 시급 ▲ 안티기독교 운동이 그들만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한국 교회의 비윤
“한국교회 부흥 이끈 불쏘시개였다”911년 3월은 한글성경이 완역된 역사적인 해이다. 대한성서공회는 4월 4일 성경 완역 100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 성경 완역이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과 과제를 살펴봤다. ▲ 한글성경 완역 100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현길언 교수(가운데)가 성경이 한국문화와 문학에 끼친
교육과학부가 2007년부터 제7차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추진해 만들든 2011년 역사·사회 교과서에 기독교에 대한 부분이 제대로 평가돼 수록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3월 9일 ‘한국교회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전문위원장: 박명수 교수)의 발표에 의하면, 중·고교 교과서에서 과거보다는 수정된 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