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와 왜곡으로 점철된 성경 해석 목적은 ‘이만희 신격화’시작하는 글모든 일의 처음은 그 일의 미래를 예측하게 한다. 건축에서의 첫 단추는 설계이다. 거미는 집을 지을 때 첫 줄에 가장 정성을 들인다고 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몇 번이고 짓고 부수고 다시 짓기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사람들보다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집을 짓는다고 한다. 하찮은 미물에게서 교훈을 얻는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에 대한 첫 단추는 성경에 대한 바른 접근(approach)이다. 존 맥아더 목사는 “상대주의적 사고가 판치는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단사이비는 정통교회 세속화 틈타 독버섯처럼 핀다시작하는 글1866년 9월 2일은 토마스((Robert Jermain Thomas, 1840~1866) 선교사가 대동강변에 성경책을 던져주고 한 알의 밀로 순교한 날이다. 토마스 선교사가 던져 놓은 성경 세 권이 박영식에게 전달되었고, 박영식은 그 성경을 한 장씩 뜯어서 벽에 발랐다. 눈만 뜨면 성경을 읽게 된 박영식은 성령의 역사로 영혼의 눈이 떠지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우리 민족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더욱 진전되었다. 바로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 1
‘악성 변종’ 이단사이비 위협은 성경적 교리로 응전했다시작하는 글태어날 때부터 몸의 60%가 검은 반점과 털로 뒤덮인 아이가 있다. 중국의 구이저우성(城)에 사는 올해 15살의 류장리이다. 현대 의학으로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다고 한다. 짐승과 같은 사람으로 취급받고 살아간다고 하니 딱하기 그지없다. 몸의 반점이 그 인생 전부를 검은 반점으로 덮어버린 셈이다. 또한 얼굴 한쪽이 거의 검은 반점으로 태어난 사람이 어머니의 신앙심으로 이겨내고 결혼도 했다.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의 반점 때문에 놀림을 당하자 충격을 받고 술에 빠졌다. 처
바이블백신센터(원장:양형주 목사)가 제1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이단사이비로 인한 피해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건강한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 마련한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은 3월 8일부터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줌(ZOOM)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총 4학기 과정이며, 1학기 첫 주 3월 8일 강의는 무료공개강좌로 진행한다.강사로는 국내 최고의 이단대책 전문가인 구리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를 비롯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장 권남궤 목사와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가 등단한다.이
코로나19로 한동안 움츠렸던 신학계가 봄철을 앞두고 기지개를 켜고 있다. 대면모임 대신 온라인을 이용해 학회를 시작하며 한국교회가 당면한 현안들에 대한 혜안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열렸던 두 학회 발제 내용을 소개한다.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허주 교수)는 지난해 신천지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최근 인터콥선교회의 백신 거부 설교 등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성경 을 주제로 제6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박영진 박사(안양대)는 ‘요한계시록 17장 1~8절에 나타난 음녀에 대한 심판’을
2020년 2월 17일, 학원복음화협의회 캠퍼스청년연구소 정기포럼을 마치는 날, 대구에서 1차 대유행을 촉발한 31번 확진자가 검진되었다. 이후 지난 1년간 한국교회는 신천지, 8·15 광화문 집회, BTJ 열방센터, IM 선교회에 이르기까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맞이하면서 지난 1년간 캠퍼스 선교현장에서는 계획하였던 사역을 대폭 수정하거나 연기, 취소해야 했다. 처음 맞이하는 상황이라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최근 코로나19가 진행되는
국내 최초·최대 이단상담소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진용식 목사, 이하 한상협)가 2021년도 이단상담 전문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최근 신천지 등 이단 탈퇴자가 급증하면서 이단 상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이단상담사의 수는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이단 상담은 수년 또는 수십년 동안 이단에 빠져 있던 이들을 회심의 길로 안내하는 사역이기에 전문성을 요하는데, 다수의 회심 성공 사례가 있고 공인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한상협 이단상담사 전문교육원이 유일하다.한상협 이단상담사 과정에 등록하면
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된 지 1년을 훌쩍 넘겼다. 10여 일 지나면 신천지 신도인 31번 확진자로 시작된 국내 첫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를 맞은 지 1년이 된다. 우리의 바람과 달리 코로나19는 두 해를 넘겨서도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증세가 가중되고 있고,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공익적 차원에서 방역지침을 따라오다 생계와 인내의 한계치에 도달한 상공인들의 절망도 커지고 있다.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대유행은 세 차례, 즉 1차가 신천지발이었고, 2차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발 코로나19 확진이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커다란 파장이 일고 있다.인터콥선교회(대표:최바울 선교사)가 운영하는 BTJ열방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세 차례의 대형집회 및 집단합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당시 BTJ열방센터 방문자는 3000여 명에 이르며, 이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월 16일 오후 6시 기준 763명으로 전국 9개 시·도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30.8%에 해당되는 926명이 방문 사실을 숨기
안타깝게도 교회의 이미지가 이렇게까지 훼손되는 때가 또 언제였을까 싶다.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신천지에 대해서는 이단이며 교회와 다르다는 것을 부각할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일어나는 집단감염 사건에서도 교회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더욱이 특정 선교단체를 통한 700여명의 감염 확산은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에 충분했다. 검사명령 거부와 연락두절뿐 아니라 백신접종에 대한 왜곡된 해석 등으로 비난이 증폭되고 있다. 물론 우리 교단은 그 단체와 교류를 금하는 조치를 한 바 있지만, 연결되어 있는 줄이 완전히 끊긴 지는 의문이
인터콥(BTJ열방센터-대표 최바울:본명 최한우)의 코로나19 감염자가 1000명 대에 이르고 있다. 아직 방역검진을 거부하는 사람이 1100명이다. 언론에서 개신교 선교단체라 보도하지만 한국교회 주요교단이 이단성과 불건전 단체로 참여금지했고 기하성이 참여금지한 세력이 인터콥이다. 1월 13일에는 한교총 대표회장과 상임회장단에서 참여를 제한하고 금지한다고 했고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해서는 반사회적 행동이라 규정했다. 그러므로 개신교 선교단체라고 공영방송에서 보도하는 것은 무지의 산물이다. 분명하게 부르자면 교회에 해를 주는 반 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업무상 횡령했다는 혐의가 인정돼 유죄가 선고됐다. 그러나 법원은 감염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김미경)는 1월 13일 1심 선고공판에서 이만희에 대해 업무상 횡령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만희가 경기도 가평 평화의 궁전 신축 과정에서 50억여 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했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방자치단체 승인 없이 지자체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 등을
지난 2020년 한국교회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처로 인해 일반여론에 부정적으로 비쳤던 반면, 이웃돕기에 나섰을 때 긍정적 인상을 심어줬던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 교수)는 지난해 12월 30일 온라인 주요 포털(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 네이버 뉴스, 네이버 블로그) 상에 게재된 기독교에 대한 글과 댓글을 분석해서 ‘2020년 한국교회 온라인 여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먼저 한국교회와 관련해 일반에 가장 관심을 집중시킨 4대 이슈는 ‘코로나19 확산’, ‘신천지’, ‘전광훈’, ‘목회자 강력범죄’라고 밝혔다.
한국교회 입장에서 본다면 2021년 시작이 결코 밝지만은 않습니다. 연초 대한민국을 공분케 한 ‘정인이 사건’ 중심에는 한국교회가 있습니다. 양부는 기독교 방송사 직원이었으며, 양모는 평소 믿음이 좋기로 소문나 있었습니다. 특히 양모의 부친은 예장합동 목회자여서 불똥이 총회로 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인터콥선교회 BTJ열방센터 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도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제2의 신천지 사태’ ‘선교시설 신천지보다 더 치명적’ 등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우리는 좋든 싫든, 해악성의 유무와
‘위로와 회복’ 언론사명 최선, 교회단결·교단 위상 높일 것“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된 지금, 은 지금까지도 그러했듯 정치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걸으며 교단의 앞날을 내다보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므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석찬영 이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위기를 맞이한 한국교회를 다시금 회복시키는 일에 이 교단 언론사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지난 한 해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큰 고통을 경험하였고 지금도 그 고통은 계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