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 소위원회가 5월 17일 총회회의실에서 열려 조직을 마쳤다.▲위원장:김상윤 목사 서기:박창복 목사 회계:남승찬 장로또 위원회는 다락방 류광수씨와 관련하여 류광수씨에 대한 교단의 이단에 대한 근거와 한기총에서 류광수씨를 이단해제하게 된 근거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한편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는 지난 5월 13일 회의를 통해 류광수씨가 한기총에 가입하게 된 경위를 조사키로 하고 이를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가 5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했던 류광수 씨가 한기총에 가입한 경위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 또 이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위원회는 앞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류광수 씨(교단)와의 관계’ ‘류광수 씨 가입 경위’ ‘류광수 씨 이단 관련 조사내역 및 결과에 대한 관련자료’를 요청, 한기총으로부터 6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받았다. 위원회는 자료를 통해 ‘본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한 류광수 씨가 가입된 것을 확인’했다. 위원회는 이어
남광주노회는 제23회 정기회를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광주중앙교회에서 열어 에벤에셀교회(김몽수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받고 김몽수 목사의 가입은 편목 및 노회 지도 하에 받되 차기 정기회에서 목사안수하기로 했다.▲노회장:김정민 목사(광주요나교회) 부노회장:최근 목사 문은주 장로 서기:이영록 목사 부서기:이장헌 목사 회록서기:장성길 목사 부회록서기:임용섭 목사 회계:심완구 장로 부회계:고인식 장로 ▲총회총대:김정민 이영록 박덕기 박래현 채규현 김근임(이상 목사) 문은주 심완구 김종진 고인식 양승호 정국면(이상 장로) ▲총신대이사: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가 선임됐다. 이 목사는 한기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한 자로서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를 두루 ‘섭렵한’ 목회자이다. 그렇다 보니까 누구보다도 그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잘 파악하는 연합단체의 지도자로서 교회연합에 적임자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던 것도 사실이다.한국교회는 이영훈 목사가 지난 회기 한기총의 대표회장에 선임됐을 때 한국교회연합과 통합도 쉽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갈지자 행보를 보여왔던 한기총의 이단 가입 건도 속시원하게 처리해 줄 것으
새해를 맞아 지역의 많은 연합회와 노회들이 신년하례회로 모여 노회 발전과 교회 부흥, 지역복음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이춘복 목사) 신년하례회가 1월 8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려 34개 회원 노회들이 친목을 다지고 교단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하례회에는 협의회 소속인 목사부총회장 김선규 목사,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김재호 목사, 기독신문사 사장 이재천 장로, 협의회 소속 증경총회장, 현직 노회장과 장로회장 등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했다.1부 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멀리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는 11월 27일 총회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김영남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이날 위원들은 한기총 복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일부 위원들은 “한기총 복귀는 이단 문제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도 총회가 공청회를 열고 여론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다락방 류광수에 대한 총회의 이단 결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한편 한기총은 11월 20일 임원회를 열고 레마선교회가 소속된 대한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복을 가져오는 통로…항상 감사, 또 감사합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인간은 아담의 타락으로 불평하는 성품이 찾아왔습니다. 불평은 사단에서 옵니다. 마귀의 유혹에 따라 하와는 선악과를 먹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불평과 원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간은 불평은 안 가르쳐도 잘하지만 감사는 가르쳐줘야 합니다.세계에서 감사를 제일 잘 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언제나
“정책력 강화·연합사업 확대에 초점”특별위 최소화·이중직 배제 원칙 지켜정책관련 부서 상설화로 무게감 더해총회임원회(총회장:박무용 목사)가 제100회기 특별위원 명단을 발표했다.임원회는 11월 9일 모여 1차적으로 명단을 확인했으며 이를 서기 이승희 목사에게 맡겨 정리케 하고 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최종 정리 및 결정을 했다.이번 회기 특별위원회는 총회실행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포함해서 23개로 지난회기 28개 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상설위원회를 제외하고 나면 제100회기에서 만들어진 순수한 특별위원회는 10개 정도 뿐이다.
기독신문사(사장:이재천 장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직원 지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원과 지사장들은 워크숍을 통해 상호 유대강화를 꾀하고 신문의 원활한 보급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또 첫째날은 이재천 사장의 사회, 김영남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다. 김영남 목사는 ‘아름다운 복음을 선포하는 신문’이란 제목으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복음 전하는 일이 가장 아름답다”면서 “사랑으로 보도하고 교계의 덕을 세우는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달라”고 강조했다.둘째날 예배는 지사장협의회장 최규환 장로의 사회, 주필
14일 대구 반야월교회서 역사적 개회 … 총회장 박무용 목사 선출목사부총회장 김선규 목사 당선 … 18일까지 ‘정책총회’ 기틀 마련 제100회 총회가 9월 14일 대구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역사적인 막을 올렸다.전국에서 모인 제148개 노회 1529명(목사 766명, 장로 763명)의 총대들은 첫째날 저녁 박무용 목사(대구 수성노회 황금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총회지도부를 교체했다. 또 향후 4박5일간의 회무를 진행하면서 교단의 현안을 처리하고 교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나갈
총대들은 개회예배에 이어 성찬예식을 함께 하며 주 안에서 하나됨을 확인하고 주님의 희생을 기렸다. 또 총대들은 배잔배병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떡과 잔을 나누면서 그리스도의 섬김을 본받아 거룩한 총회 회무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분병분잔에 앞서서 말씀을 전한 김영남 목사는 “총회는 지난 100년간 회무를 시작할 때마다 성찬예식을 했다”면서 “그 이유는 십자가의 정신을 기억하면서 성총회를 하라는 뜻인 줄로 믿는다”고 권면했다. 또 김 목사는 “성찬식을 대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성찬식의 정신이 무색할 정도의 낯뜨거운
선거규정소위, 분립노회 후보 추대 현실 반영‘김영란법’ 적용, 입후보자 등록기준 강화 추가 총회 선거규정 개정안이 상정돼 그동안 모호한 문구로 인해 시비를 불러왔던 사항들에 대한 정의를 분명히 할 예정이다.선거관리위원회 선거규정소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가 마련한 선거규정 개정안 가운데 우선 주목할 것은 “합법적인 분립 및 합병의 절차를 거친 노회는 총회 보고 이전이라도 동일노회로 간주한다”(제3장 입후보 자격 제10조 2항 수정)는 내용이다. 그동안은 “총회보고 후”에 하기로 되어 있었다. 사실상 분립예배를 전후로 분립노회에서
영남지역 협의회들이 잇따라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제100회 총회를 앞두고 수련회가 열려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배만석 목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북 문경STX리조트에서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는 역대 최다인 380여 명의 회원 부부가 참석했으며, 정치적 색채를 최대한 배재하고 진행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수련회의 모든 수익금을 대신대학교와 부산신학교, 서울신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수련회에는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를 비롯해 김인환 대신대 총장, 기독
“기도는 기적을 낳습니다.”동도교회(옥광석 목사)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기도원(원장:옥광석 목사)에서 ‘8·15기념 대성회’를 진행했다. 일반 교회가 광복절을 기념해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기란 쉽지 않은 법. 그러나 동도교회는 “교회의 사명 중 하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란 구국정신으로 대성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3차에 걸친 집회에서 강사들은 “다니엘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무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