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난 함께한 교회만이 지도력 발휘”정흥렬 교수 “3·1운동은 기독인의 역사적 신앙이 표출된 증거”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원종천 교수)는 4월 27일 한국중앙교회에서 ‘교회와 민족: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발표회에는 주제에 충실한 논문이 다수 발표됐고, 100분토론의 시간을 마련하여 또한번 주제를 중심으로 교회의 대국가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성경신학, 조직 역사, 선교 실천 교육 등 3개 분과로 나눠 발표를 했고, 자유주제 발표 코너에서 하나님나라와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교수)은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양재 온누리교회화평홀에서 ‘하나님 나라와 성령’을 주제로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신구약에 나타난 성령과 교회(이승현 교수, 김동수 교수), ’하나님 나라와 성령의 상관관계‘(이재현 교수, 허주 교수), ’누가와 바울이 말하는 성령과 하나님 나라‘(조영모 교수, 오성종 교수)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이종윤 목사)은 5월 20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혁교회의 종말신학과 부활신앙’을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사후 인간 영혼은 어떻게
“전문 사역영역서 적극적 참여 중요하다”25년간 교육·상담 전문가로 활동 … ‘회복모임’ 만들어 돕고 싶어우경신 전도사(창훈대교회, 총신신대원 88회)는 총신신대원 재학시절부터 여러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했으며, 신대원 졸업 후에는 기독교기관에서 출판업무를 담당했다. 영유아사역의 전문가로 총회교육교재를 집필하고 있으며, 어린이교육과 부모교육 및 상담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소개를 부탁한다.=신대원 재학 중이던 1992년부터 지금까지 출산을 위해 쉰 2년을 제외하면 25년간 교육전도사로 사역해왔다. 1995년 신대원을 졸업한
“교회 역할, 민족주의 범위 뛰어넘어야”이상규 교수 “초기 기독교, 일제에 저항하는 동력으로 받아들여 급성장”박응규 교수 “평양대부흥운동, 교회 본질 강화하며 민족운동 기여했다”송영목 교수 “차별 정당화 위한 남아공 신학자들 성경 왜곡, 교훈 삼아야”3·1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신학계도 3·1운동을 되돌아보고 교회와 국가의 관계를 성찰하는 학술대회를 다수 열고 있다.개혁신학회(회장:이광희 교수)는 4월 13일 총신대 제2종합관에서 ‘교회와 국가’를 주제로 2019년 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가
▲소개를 부탁한다. =주로 관공서에서 사용하는 책자를 제작하는 직장을 다니다가 책 제작을 위해서 한자를 많이 알아야 했기에 모 대학 중국어과에 입학했다. 학교에 중국어성경동아리가 있는 것을 알고 참여하게 됐다. 동아리를 인도하신 교수님이 선교단체를 설립하셨고 돕기 위해서 선교사역자의 길로 들어섰다.선교단체에서 잡지의 편집장으로 10년간 일했고, 일하는 동안 국내 대학원에서 한국사상사로 석사를 했다. 총신대선교대학원과 신대원(97회 졸)을 졸업했다. 2005년 총회선교사로 선교지에 나갔으며 그곳에서도 공부를 해서 세계100대 대학에
성경적 교회직분제도를 살피고 현재 한국장로교회의 운용실태를 반성해 보는 학술발표회가 열렸다.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안명준 교수)는 3월 23일 과천소망교회에서 ‘한국장로교회와 교회직분제도’를 주제로 제33회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임기제를 반영한 장로교 헌법 제안을 위한 기조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한 이승구 교수(합신대)는 ‘항존직’(恒存職)과 ‘안수’에 대한 바른 의미를 설명했다. 이 교수는 “사도시대에는 사도와 선지자들과 복음 전하는 자들과 같은 비상직원들(extraordinary officers)이 있었으나 이후 교회 시대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와 한국교회사학회는 3월 30일(토) 오전 9시30분~오후 2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3·1운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학회를 개최한다. 주제강연은 이상규 교수(고신대, 3·1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 임희국 교수(장신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헌장과 장로교회 헌법의 공통성 연구), 주제발표는 박재상 교수(평택대), 김호욱 교수(광신대), 자유발표는 정원래 교수(총신대), 고성휘 교수(성공회대)가 담당한다. 참가비 1만원.▲생명사랑목회포럼(회장:남서호 목사)은 4월 25일(목) 오전 10시30분 여전
성경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천지와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명백히 선언하고 있다. 기독인들은 이 선언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창조가 아니면 이 세상의 형성과 인간의 신비가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경을 기본적으로 문자적으로 해석하려는 태도를 가진 기독인들 일지라도 창조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더 알고 싶어할 수 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신학자들은 신자들의 이런 신앙적 궁금증들에 대해서 여러 해석과 이론을 내놓았다.계몽주의 시대를 거쳐 기독교신앙이 여러 세계관 가운데 하나로 비하되면서 창조 신앙도 여러 기원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이한영 교수)가 3월 9일 더사랑의교회(이인호 목사)에서 제38차 정기학술논문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구약의 톨레도트 양식과 레위기 제사에 나오는 번제의 의미에 대한 발제가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강화구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는 ‘오경에 나타난 톨레도트 양식 연구’를 주제로 창세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톨레도트(또는 족보)를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교수에 따르면 첫째, 톨레도트에는 짧은 족보 목록이 따르는 경우와 긴 이야기 단락이 나오는 경우가 있음을 구별해서
한국교회 주류를 이루고 있는 창조과학운동의 다른 편에서 창조신앙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꾸준히 개진하고 있는 창조론오픈포럼(공동대표: 양승훈 조덕영 박사 등)이 2월 23일 노량진 신성교회에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도 발제자들은 “진화론은 분명히 반대하고 성경의 창조를 확실히 믿지만, 그렇다고 창조신앙과 과학을 적대적으로 여겨서도 안된다”는 전제 아래 현대인들에게 창조신앙을 설득력있게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먼저 허정윤 연구원(케리그마신학연구원)은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욤(날)’은 성경 곳곳에서 태양이 빛을 비추
“여전히 절대적인 기독교 신앙 증언하라”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은 매년 두차례(2월과 8월 셋째주) 정기세미나를 여는데 매번 100여 명이 등록한다. 아무리 좋은 세미나가 비슷한 시기에 다른 곳에서 열려도 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세미나에 등록하는 고정팬들이 있다.신학적 깊이와 풍부한 목회경험을 가진 구미의 개혁주의신학자들이 항상 강사로 초청되기 때문이다.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교회개혁, 여전히 설교가 그 답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제33회 정기세미나에도 마크 존스톤 목사(카디프베델장로교회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교수)은 2월 18일(월) 오후 1시30분~20일(수) 오후 9시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제33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마크 존스톤 목사(카디프베델장로교회 담임, 영국 진리의깃발사 이사)가 ‘교회개혁, 여전히 설교가 그 답이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강으로 이상웅 교수(총신신대원), 신호섭 교수(고신신대원), 성인경 목사(라브리 대표)가 말씀을 전한다. (02)984-2590
데이비드 노글의 걸작 를 하루 만에 독파하고 이해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는 2월 16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10-1동) 계단강의실(401호)에서 (World View: The History of a Concept)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 책은 출판한 지 16년이나 지났지만 ‘우리 시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국원 교수(총신대)와 최태연 교수(백석대)가 1장부터 11장까지 전체를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이해를 돕는다.깊이 있
성경신학회 논문발표회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목사)는 1월 28일 신반포중앙교회당에서 ‘고린도전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3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 이 가운데 허주 교수(아신대)의 ‘고린도전서에서 나타난 바울의 선교목회적 리더십’을 요약해서 게재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신학교의 상황이 밝다고 말하기엔 어려운 형편이다. 고린도전서는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린도전서는 고린도 성도들이 처한 각 상황을 거론하고 선교목회적 차원에서 풀어나갔다.고린도전서의 신학의 꼭지점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정일웅 목사)는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YMCA에서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제3회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시각과 목회자의 자질함양을 위한 교훈을 제공했다. 일부 강의들을 요약해서 소개한다. [이 시대의 목회자상] 박조준 목사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목회자는 광야의 외치는 자 돼야직분 자부심 갖고 담대히 나가라 목사는 성도들을 책임지는 사명을 받은 자이다. 목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