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 장신대)가 2022년 6월 27일(월) ~28일(화)간 소망수양관(경기 광주)에서 5차 유바디 콘퍼런스를 연다.● 온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한국형 교육목회 모델 ‘유바디’를 만난다!이번 유바디 콘퍼런스는 이틀 동안 대면 강의로 이루어지며, 유바디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전수한다.첫째 날은 기초를 놓는 날로, 박상진 교수의 저서 를 중심으로 유바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주제 강의), 기독학부모운동본부 도혜연 목사의 가정예배 전문 프로그램
114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탈봇신학교가 2023년 한국어 목회학박사 과정에 참여할 목회자를 오는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 실천에 기반 둔 탄탄한 신학교육 제공탈봇신학교는 캘리포니아 바이올라대학교 내에 있는 학교로 미국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철저히 기독교 정신에 뿌리를 둔 보수주의 학교이다. 성경에 깊이 뿌리를 두고 지속적인 실천에 기반을 둔 탄탄한 신학 교육을 제공한다.특히 성경 문해력이 떨어지고, 올바른 교리를 상실해 가는 혼란한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신실한 설교자로 성장하도
(이은태 지음 / 300면 / 14000원 / 3월 10일 발행)많은 그리스도인이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재테크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저자는 ‘성경적 바른 물질관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물질의 복을 풍성히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 를 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과 두 권의 선교간증집을 통해 뉴질랜드 최대 선교센터와 영어학교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생생히 증거함으로 교계
한국교회 청년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청년다니엘기도회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열렸다.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2689개 교회 청년들이 동참해 성령의 임재를 맛봤다.청년다니엘기도회는 2021년 최악의 상황에서 시작했다. 청년복음화율 4% 이하라는 충격적인 소식에 한국교회는 ‘미래’를 포기했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한복판에서 청년다니엘기도회는 문을 열었다.이처럼 가장 척박한 환경에서 시작했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더 놀라웠다. 작년 첫 청년다니엘기도회에 847개 교회가 동참해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사진)는 전국 교회에 총회가 정한 ‘총신주일(올해 5월 15일)’을 지켜, 후원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총회가 결의한 ‘총신주일’“총신주일”은 제73회 총회에서 처음 결의된 이후, 제104회 총회에서 다시 한번 교단 산하 모든 교회가 지킬 것을 결의했다. 총회가 정한 총신주일은 개교기념일(5월 15일)이 지나고 처음 맞이하는 주일(5월 셋째 주일)이다. 금년 총신주일은 5월 15일(주일)로 개교기념일과 같은 날이라 더욱 특별하다. 학교 관계자는 꼭 그날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교회 사정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박정권 목사)와 총회부흥전도단(대표단장 김의식 목사)이 서천 유스호스텔에서 3월 22일부터 23일 동안 함께 모여 연합 부부수양회를 진행했다.합동 총회부흥사회와 통합 총회부흥전도단이 교단의 벽을 넘어서는 교제와 사귐을 통해 교회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댄 점은 주목할만하다.“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란 주제로 진행된 부부수양회는 친목과 더불어 교단을 초월해 함께 모여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박정권 목사, 김의식 목사, 김병훈 목사, 육수복 목사, 강전국 목사, 우충희 목사, 송영식 목사, 여한연
EDI전도제자훈련원(원장:성수권)과 블리스앤블레스(대표:백종범)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전도플랫폼 KNOCK(노크)를 런칭했다. EDI전도제자훈련원의 전도제자훈련 노하우와 블리스앤블레스의 IT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전도플랫폼 KNOCK(노크)는 전도의 문이 막히고 새로운 전도방식을 요구하는 시대에 교회와 전도 대상자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KNOCK(노크)는 요한계시록 3장 20절과 디모데후서 2장 2절의 전도와 양육의 원리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예수 그리스도가 각자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전도
안양대 명예교수(구약학, 성서고고학) 원용국 박사(사진)가 1983년 발굴된 자료를 총망라하여 성경연구와 성경해독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 “성서고고학대사전” 4권을 완간했다.원용국 박사는 국내 정통한 성서고고학자로서 1972년 성서고고학을 강의를 시작해 한국교회에 성서고고학의 중요성을 알린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런 그가 40여 년 연구를 집대성한 “신·구약성경 주석” 출간 이후에, 내용을 보완하여 총 4권으로 출간한 “성서고고학대사전”은 평신도는 물론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성경이해와 성경연구에 큰 도움을 주는 참고자료로써 주목받고 있다
이정환 지음 / 256면 / 12000원 / 2월 28일 발행“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열어주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섭리에 따라 저마다의 인생을 펼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이정환 목사는 신앙의 길목 위에 처음 오르게 된 초신자들이 성숙한 인생을 맞이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며 성장해 왔듯이 마찬가지로 영적으로는 갓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통해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소개한다.한 영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을 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고 오순절 날에 성령을 보내주셔서 최초의 교회가 탄생했다(행 2:1-4, 33). 이때부터 음부의 권세는 끊임없이 교회를 위협하여 교회는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다. 사도들이 공회에 끌려가 매를 맞으며 예수 부활을 전하면 죽이겠다고 하는 살해의 위협을 당했다. 급기야 스데반이 순교하면서 예루살
예수님을 믿고 나서 대부분 다음에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며, 하나님과의 교제 즉 말씀과 기도 생활을 어떻게 하며, 하나님의 인도·죄·고난·전도·가정·은사의 문제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이 책은 거듭난 이후 신앙생활의 교과서이다.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년 모태 신앙인들을 향한 강한 외침과 부르짖음이다. 어렵게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았지만, 삶과 신앙은 일치되지 않고 분명 회개한 죄를 다시 거듭 반복한다. 감사와 기쁨이
기독교에 대한 의문에 관해 설명한다. 무신론자의 기독교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만화로 알기 쉽게 답한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심어 준다. 무신론적 관점과 유신론적 관점, 두 가지 입장에서 동시 접근하여 신의 존재성에 대해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어떻게 믿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거침없이 다루고 있다.저자 박영덕 목사는 모태신앙으로 중·고등학생 시절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하다가 대학에 가서 새롭게 주님을 만났다. 잠자던 그의 신앙이 깨어나자 그는 가장 먼저 믿지 않는 영혼에 관해
책을 소개하다 보면 그중 ‘보배’를 만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책에 관한 소개가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마음속에서 “사서 읽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 때, 모르는 사이 소개하는 글이 아닌 책 속 본문을 한 글자씩 그대로 적어 내려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정창균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사진)의 글을 만날 때가 바로 그렇다. 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거나 그의 글을 읽어내려갈 때면, 치열하게 신학자와 설교자로서 살아온 그의 열정에 압도된다.● 기독교 신앙만이 참 사랑을 이루어낼 수 있다.책의 첫 장은 회한이
저자 이석호 목사의 책 은 마태복음 주해서로, 마태복음에 나타난 ‘섬기는 왕’(Servant Kingship)이란 주제를 전체적으로 아우른다. 저자는 마태복음의 구조분석을 통해 이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상을 본문의 주석을 통해 철저하게 증명해 낸다. ● 하나님 나라 위한 성도의 사명 있어만일 천국이 죽어서 가는 곳이고 하나님이 성도를 그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왜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즉시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이 땅에서의 사명이 있기 때문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30만명을 넘는 위기의 시대! 각종 바이러스에서 안전한 예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광기업(대표: 정학영 장로)이 나섰다. 한국교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크리스천 기업인 정학영 장로에게 퓨리어 제품에 관해 물었다. Q. 신제품 ‘퓨리어’는 어떤 제품입니까?= 이번에 소개하는 퓨리어(PUREIR) 기기는 힌국과학기술연구원의 벤처기업과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한 INC 기술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공기 중에 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초미세먼지, 오미크론 바이러스까지 모두 빨아들여 깨끗하게 정화하는 세계적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