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조대천 목사)가 재개발 대상 교회 현황 파악과 더불어 재개발 매뉴얼 연구에 나섰다.위원회는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각 노회별 재개발 대상 교회 현황 파악을 위한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추후 피해교회 위로 및 격려 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더불어 재개발 관련 매뉴얼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그리고 박정규 목사(수원중부교회), 김우겸 목사(맑은샘교회), 김병준 목사(작승교회)에게 맡겨 매뉴얼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또 재개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구체적 일정은 위원장 조대천 목사에게 일임
농어촌부(부장:김용대 목사)는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제7차 임원회를 열고, 농어촌교회 교역자부부 수양회 입찰을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난 1월 4일 총회회계 김화중 장로와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입회한 가운데 진행한 1차 공개입찰 결과에 따라 1차 서류심사에서 1, 2, 3위로 선정된 업체를 불러 각각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비용과 비행기 출발 시간, 여행코스, 호텔 수준 등에 대해 직접 질의했다. 108회기 농어촌교회 교역자부부 수양회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4차 임원회를 열고, 추가로 접수된 노회 자료를 검토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군산 강북 서서울 남부산동 부천 익산 김천노회 등에서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각 노회의 지역 경계 내에 있는 타 노회 소속 교회와 타 노회 지역 경계 내에 있는 본 노회 소속 교회의 현황을 파악했다.조사 결과 지역이 중첩돼 있거나 노회 분립 등과 관련해 복잡한 상황으로 타 지역에 속한 교회들이 다수 존재해 실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처럼 연구 범위가 방대하고 실사가 필요
헌의부(부장:진두석 목사)는 제3차 실행위원회를 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실행위는 경상노회 김현직 씨의 경상노회 김동수 씨에 대한 소원을 재판국에 이첩하기로 했다.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제4차 임원회를 1월 8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선관위 뇌물 사건 감사보고서를 보완해 총회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감사부는 지난해 연말 선관위 뇌물 사건 감사보고서를 총회임원회에 상정한 바 있다. 그러나 총회임원회가 이종철 목사 등 선관위원에 대한 감사내용이 미흡하다며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감사부 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종철 목사 등에 대한 추가 감사보고서를 작성 및 검토했다.임원회는 이종철 목사가 부실한 심의와 의도성 짙은 결정으로 선관위 뇌물 사건을 확산시킨 인물로 판단하고, 감사보고서에 이를
총회 산하 신대원생들에게 교회 개척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전도개척세미나가 열린다.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3차 임원회를 열고, 총회 산하 신대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도개척세미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총신·칼신·대신·광신·수원신학교 등 총회 산하 신대원 재학생을 위한 전도개척세미나는 오는 2월 5일 천호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배만석 목사, 양현표 교수, 배재군 목사, 이춘복 목사, 서태상 목사, 임은진 목사 등이 참석한다.또 본부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
총회신학정체성위원회(위원장:이풍인 목사)가 1월 4일부터 5일까지 신용산교회에서 임원회를 갖고, 제108회 총회가 채택한 총회신학정체성 선언문의 보급에 힘쓰기로 했다.이와 관련 우선 교단 산하 기관과 신학교를 대상으로 선언문과 해설 내용을 홍보하기로 했다. 또 이미 총회에서 결의된 바 신학정체성 선언과 해설을 헌법에 부록으로 싣는 것을 확인하고 진행상황을 논의했다.임원회에 앞서 위원들은 세미나를 갖고, 총회신학정체성 선언의 의미를 되새겼다. 세미나에서는 김길성 교수(총신신대원 명예)가 총회신학정체성 선언 및 해설과 웨스트민스터신앙고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산하 목회자수습대책소위원회(위원장:이종석 목사)가 1월 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목회자 수급정책 관련 설문조사 현황을 점검했다.앞서 위원회는 전국 교회에 목회자 수급정책을 위한 설문조사를 요청했으나, 170여 개 교회만 참여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각 노회 참여를 독려하고 질적조사 질문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목회자 수급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비 내역과 연구원 구성 및 연구 일정을 보고받았다.
올해 교역자수양회는 필리핀 보홀에서 열린다.교육부(부장:하재호 목사)가 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8차 임원회로 모였다.이날 회의는 앞서 한 차례 연기한 제14회 총회목회자사모세미나 여행사 선정을 위해 진행했다. 부장 하재호 목사와 서기 김장교 목사(온라인), 총무 이형만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 규정에 따라 평가에는 총회회계 김화중 장로와 총무 박용규 목사가 함께 참여했다.총 6개 업체가 입찰에 뛰어든 가운데, 전년도 주관 업체를 제외한 5개 업체에 대해 블라인드 테스트가 이뤄졌다. 비용과 숙소, 식사 등을 중점적으로 판단해 점
은급부(부장:배도열 장로)는 1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은퇴목사회 임원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은퇴목사위로회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은급부는 지난 회기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전국의 은퇴목사 전체가 한 자리에서 교제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행사로 은퇴목사위로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은퇴목사회 임원들은 이번 회기에도 전국의 은퇴목사 전체가 함께 모여 교제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기를 요청했다.이에 은급부는 제32회 은퇴목사위로회 행사를 2024년 4월 중에 전국 단위 행사로 한 회 시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장소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는 제8차 임원회를 1월 4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함경노회 성석교회가 제기한 총회결의 무효확인 본안 소송에 대응하기로 했다.임원회는 함경노회 성석교회가 제108회 총회결의 무효확인 가처분을 청구한 데 이어, 본안 소송도 제기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가처분 청구와 마찬가지로 본안 소송도 성석교회 관련 소위원회(위원장:전승덕 목사)에 맡겨 대응하기로 했다.고흥보성노회가 질의한 미혼인 부목사의 담임목사 청빙 여부는 제102회 총회결의에 따라 미혼자도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지만, 제88회 총회결의에 따라
새해를 맞아 총회 상비부 중 가장 먼저 모인 학지부가 학생 청년들을 위한 모임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2024년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학생지도부(부장:양병국 목사, 이하 학지부)가 1월 2일 총회회관에서 ‘SCE 쉘터 세움식’을 진행했다. 앞서 학지부 임원들은 SCE 활성화를 위해 수련회, 비전트립 등에 참여한 기독 학생 및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교제할 수 있는 모임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그동안 SCE 활동을 지지하고 협력해 온 사역자들의 교회에 협조를 얻어 장소를 마련했다.이날 1차로 서울 내 동서남북 지역별로 강북
오정호 총회장이 새해 첫 일성으로 “2024년에 개혁의 역사를 이루자”며,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을 품고 우리 총회의 새 길을 열어가자”고 힘주어 말했다.총회(총회장:오정호 목사)는 신년하례회를 1월 4일 총회회관에서 거행하고, 2024년 업무를 시작했다.신년하례회에는 총회임원을 비롯해 증경총회장단, 총회 산하 기관장, 상비부장, 상설 및 특별위원장, 속회 기관장, 총회본부 총신대 기독신문 GMS 등 4개 기관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총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총회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신년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하정민 장로)는 12월 19일 정읍 신태인제일교회(김만곤 목사)와 매계교회(박종남 목사)를 방문하고 순교자 명부 등재 심사를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이번 현장답사는 두 교회에서 제108회 총회에 총 3명의 순교자 등재를 신청함에 따라, 심사를 앞두고 실사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먼저 신태인제일교회에서는 김병구 목사의 순교사적을 살펴보았다. 김병구 목사는 1949년 신태인제일교회에 부임해 사역하다가, 6·25전쟁이 발발한 후 잠시 피신하였다가 다시 돌아와 교회를 지키던 중 1950년 9월 10일 체포되고 인민
성석교회 관련 소위원회(위원장:전승덕 목사)가 제108회 총회결의에 따라 성석교회의 소속을 서경노회로 결정했다.제108회 총회는 성석교회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 함경노회와 서경노회 양측에 재산권 분리를 위한 공동의회 개최를 지시하고, 불응 시 권한을 상실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성석교회 관련 소위원회는 11월 10일과 29일에 성석교회 양측을 불러 공동의회 개최 여부를 물었다.서경노회 성석교회(당회장:임창일 목사)는 줄곧 총회결의에 순응해 공동의회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반면 함경노회 성석교회(당회장:편재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