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10주년 기념공연연극 <빈방 있습니까> <노숙자>도 무대 준비 ▲ 초연의 감동 그대로, 2012년 대미를 장식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한 장면. 문화의 계절, 겨울이 찾아왔다. 거리마다, 교회마다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안,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기독문화계의 몸짓도
크리스천 아티스트 한자리, 재능·마음 보태“고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느꼈다” ▲ 심양음악학교 교장 현사무엘 선교사(앞줄 오른쪽)와 김명순 교사(앞줄 왼쪽), 심양음악학교 졸업생들. 현사무엘 선교사(70)는 지난 8월 8일 중국을 떠났다. 선교사역을 위해 대륙으로 향한지 9년만이다. 중국 심양 서탑교회로부터 교회 반
와우CC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기념 프렌즈데이 콘서트 ‘더 프라미스’를 12월 3일 정릉벧엘교회(박태남 목사)에서 개최한다. 와우CCM은 2003년 1월 김대일 국장과 부국장 위정원 목사가 의기투합해 만든 인터넷 선교방송국이다.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알리고, 기독문화 정착을 위해 사역한지 어느덧 10년을 맞이했다. 에이맨의 김성호와
총신대 12월 21~22일 <슈퍼 콘서트> 연다한국교회 찬양문화 중흥기 은혜·열정 재현 은혜와 열정이 가득 찼던 90년대 찬양무대, 그때 그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는 찬양 콘서트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총신대학교(총장:정일웅)가 12월 21일, 22일 양일간 사당동 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2012 씨씨엠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특별히 이
음악적 요소뿐 아니라 무대디자인 등 압권… ‘음악극’ 감성지켜 “아, 저와 그 사람을 용서하시고…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버지! 저기, 하늘 어머니 옆에서 아버지를 위해 기도할께요. 영원히…”“죽지마라! 내 사랑하는 딸! 날 떠나지 말아라. 네가 가면 여긴 나 혼
제29회 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 목사) 찬양합창제가 10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려 가을밤을 아름다운 성가곡들로 수놓았다. 극동방송 찬양합창제는 교회 성가대가 참가해 공연하는 행사로, 197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36년 전통을 갖고 있는 교계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다. 무엇보다 대다수의 교계문화행사와는 달리 성가만을 소재로 한 전통 찬양합창제
공동체 생활하며 6주 만에 대형 뮤지컬 완성요나와 돌아온 탕자 이야기 적절히 섞은 수작입구부터 장관이다. 수십 켤레의 신발과 슬리퍼가 현관에 정돈돼 있고, 차곡차곡 쌓아올린 수십 개의 여행가방의 높이가 어른 키를 넘어섰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엄청난 크기의 솥. 군대에서나 사용할 만한 쇠붙이로 식사를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놀라움과 정겨움은 잠시, 도
▲ 대상을 수상한 강세원 군이 열창하고 있다. 가스펠스타C 시즌2의 주인공은 비엔나에서 온 청년 강세원 군의 차지였다. C채널(사장:허미숙)이 주관하는 가스펠스타C 시즌2 최종본선이 10월 1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돼 가을저녁 뜨거운 찬양의 열기를 선사했다. 올해 가스펠스타C는 예선 때부터 무성한 이야깃거리를 낳았다. 새롭게 신설된 해외글로벌오디션,
베세토오페라단(단장:강화자)이 쥬세페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베르디 중기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오페라 <리골레토>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해석으로 찬사 받는 거장 마에스트로 마르코 발데리가 지휘하고, 오페라<삼손과 데릴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박치용)이 19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삶의 노래, 영혼의 노래’라는 부제로 정기연주를 갖는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일상의 삶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고뇌와 슬픔을 영혼의 노래로 승화시킨 합창곡들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구성으로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 1부에서는 바로크시대의 작곡가인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현대인들, 세상물정에 빠져 사는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삶을 반추해 볼 수 있는 성경 속 인물은 누가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라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도망치러했던 요나가 아닐까. 성도들과 아이들에게 익숙한 요나이야기에 코믹한 상상력을 덧입힌 연극에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교회(이하늘 목사)가 제작한 ‘홀
▲ 조직위원장 전정림 목사(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의 관계자들이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올해도 건강한 음악과 영적 감동을 안겨줄 수 있을까? 국내 최대의 크리스천음악축제, 제5회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조직위원장:전정림 목사)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신비의 바닷길 진도 가계해수욕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박치용)이 6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쁨과 평화의 노래>라는 주제로 8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절실한 6월, 기쁨과 평화의 메시지를 통해 한민족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1부에서는 J.S 바흐의 칸타타 중 밝고 화려하게 작곡된 곡들
CBS의 2012 ‘통(通)해야’ 콘서트가 6월 26일 오후 7시 경기도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족, 새터민,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사랑으로 하나되어’다. 사랑의 마음을 세상 속에 덧입혀 마음을 열고 하나 되는 ‘함께’라는 가치에 초점을 맞췄
신은경 이화발레 앙상블이 6월 29일 오후 8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시편교향곡&유관순>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발레 <메시아>의 안무가 신은경 교수(이화여대)가 스트라빈스키의 ‘시편교향곡’과 안익태의 ‘한국환상곡’을 스토리화한 작품이 연이어 소개되는 자리다.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