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노회(노회장:채수영 목사)가 총회 부회록서기에 당선된 김종철 목사(큰빛교회)를 축하했다. 용천노회는 10월 10일 동산교회(성치형 목사)에서 제132회 정기회를 가졌다. 부회록서기 당선 축하 순서에서 기도를 맡은 김충식 원로목사는 “용천노회에서 총회임원이 나온 것은 노회의 영광”이라면서 “김종철 목사가 앞으로 승승장구해 서북지역노회협의회와 총회에서 더욱 큰일을 감당케 해달라”고 간구했다.노회장 채수영 목사는 노회원들이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하는 가운데 노회가 마련한 꽃다발을 김 목사에게 선사했다. 김종철 목사는 “노회 모든 어르
경북노회(노회장:서성수 목사)는 10월 3일 성주읍교회에서 제19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제108회 총회 부회계로 선출된 이민호 장로의 당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 경북노회원들과 왜관교회 정옥현 목사 및 성도들이 참석했다.노회 서기 이도형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설경환 장로 기도, 노회장 서성수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홍성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서성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신실하고 탁월한 직분 감당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꾼이 되길” 축복했다.이민호 장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끌어주며 기도해주신
김제노회(노회장:조병남 목사)가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9월 20일 검산주공아파트 앞마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마당극 장기자랑 등의 문화공연과 비빔밥 떡 등의 음식을 마련해, 이웃들과 추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또한 주민들과 후원업체가 기증한 물품들로 프리마켓을 열어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수익금은 11월에 진행되는 마을 김장 나눔 행사 기금으로 사용된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랜만에 마을잔치가 열려 몹시
부산울산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강만제 장로·이하 부울경장로회)는 제4회기 실행위원회를 9월 14일 울산 태화교회에서 개최했다.‘예수님을 바라보자’를 이번 회기 표어로 정한 부울경장로회는 이번 회기에 회원 간의 관계회복과 본회의 발전을 우선 목표로 삼고 각종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역간담회 및 실행위원회를 권역별로 개최하며, 부울경지역 전체 장로들의 결속을 다지는데 힘쓰고 있다.회무에 앞서 개회예배는 부회장 조현우 장로 사회, 명예회장 이춘수 장로 기도, 태화교회 김민철 목사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제하의 설교 및 축도
설립 112주년, 회기 200회의 역사를 담은 가 발간됐다.경기노회(노회장:정명호 목사)는 1911년 12월 4일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경기충청노회’로 조직되어, 이듬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출범에 중요한 축을 이루며 긴 세월 애환을 함께해 온 스토리들을 에 담았다.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는 이영식 박사가 집필하고, 한국NCD미디어에서 출판한 는 총 13장 688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다.초기 복음전래 과정부터 경기노회의 태동기, 3·1운동을 비롯한 자주독립과 사회변혁을 위한 활동기, 장로교 분
진주노회(노회장:손용우 목사)는 9월 5일 진주교회(송영의 목사)에서 이주민선교 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신학부(부장:동성곤 목사)와 전도선교부(부장:도신복 목사) 주최로 열린 세미나는 ‘신학적 관점에서 본 이주민선교’를 주제로, 이주민선교의 올바른 방향과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했다.노회장 손용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은 약 230만명에 이른다. 이 중 약 2만3000가정, 7만2000명의 이주민들이 경남지역에 거주한다”면서 “이들을 가슴에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
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한정숙 권사)가 청년 복음화를 위해 연이어 군선교 지원사역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서울노회여전련은 9월 10일 총회군선교사회 교재개발TF팀(팀장:오희준)에 아이패드를 비롯한 장비들을 지원했다. 총회군선교사회는 장병의 신앙양육을 위해서 지난 3월 교재개발TF팀을 조직하고 청년세대와 군선교 상황에 맞는 양육교재를 제작하고 있다. 서울노회여전련이 군선교 지원에 나선 것은 처음이 아니다. 서울노회여전련은 그동안 군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회들을 선정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김포산돌교회에 냉난방기 4대를 지원했고
동광주노회(노회장:함형규 목사)가 지역 재개발 문제로 난관에 봉착한 광주 선양교회(박성식 목사) 사태로 비상이 걸렸다.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4구역에 위치한 선양교회는 이 일대가 2005년 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주가 추진되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재개발 조합이 교회에서 요구하는 금액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금액으로 선양교회 대지 85평과 건평 153평의 보상가를 책정하며 문제가 생겼다.이후 강제명도를 집행하겠다는 조합 측과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교회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이로 인해 조합 측에서 선양교회 담임목사를
호남협의회(회장:정태영 목사)는 9월 7일 함평문화체육회관에서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광주와 전남북지역에서 20개 노회가 참여해, 족구경기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개회예배는 서기 이형만 목사 사회, 부회장 박근우 장로 기도, 회장 정태영 목사 ‘믿음의 경기를 잘 합시다’ 제하의 설교, 부회장 노갑춘 목사 기도로 진행됐다. 정태영 목사는 “절제하고 규칙대로 행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덕을 드러내는 체육대회를 만들자”고 설교했다.대회는 3개 그룹별 예선과 결승 및 번외경기로 진행되어, 순위가 가려지고 시상이 이루어졌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회장:홍춘희 장로)는 8월 25일 대전 시온성교회에서 제3회 세미나를 열었다.개회예배에서 김성호 목사(시온성교회)는 ‘다시 흥하리라’는 제목으로 부흥의 열망을 품는 교회 지도자들이 되도록 메시지를 전했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송원중 장로는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는 ‘고정관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는 설교로 은혜의 시간을 이끌었다. 회장 홍춘희 장로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서로 격려하며 이끌어주면서, 함께 섬기는 협의회를 이루어가자”고 강조했다.이리노회장로회연합
전남노회(노회장:박병주 목사)가 가칭 광주전남노회 신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전남노회는 9월 8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제123회 1차 임시회에서 ㅈ교회 고소의 건과 재판국 보고의 건 등 민감한 안건들을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회원들은 숨쉼이있는교회 박하성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허락하는 것으로 처리하고, 다른 안건들의 처리를 유보했다. 총회를 앞두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하는 한편, 관련 인사들에게 충분한 권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결국 회원들은 10월에 열리는 정기회까지 해당 안건들의 처리를 유보하는 것으로
총회임원회가 조직한 전남노회분립위원회는 9월 8일 광주산수교회에서 기존 전남노회 B측을 가칭 광주전남노회로 신설하는 감사예배를 열었다.이날 예배는 총회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사회, 분립위 회계 지동빈 장로 기도, 분립위원장 고광석 목사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격려사와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 축사 시간도 마련됐다. 고광석 목사는 설교에서 “앞으로 상생하고, 총회와 지역교회들에 더 큰 유익을 끼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고광석 목사는 이날 오전 제17차 총회임원회에서 결의한 가칭 광주전남노
서울강남노회(노회장:오재찬 목사)가 제108회 총회에 총회 선관위원장 배광식 목사와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에 대한 조사처리를 청원한다.9월 7일 제95회 2차 임시회로 모인 서울강남노회는 총회 선관위 배광식 선관위원장과 이종철 심의분과장이 “총회 법질서를 파괴하고 장로교 정치원리와 개혁신앙의 정체성을 훼손했다”면서, 제108회 총회에 조사처리 헌의안을 상정하기로 가결했다.서울강남노회 정치부는 총회 선거규정 제5장 제21조 1항(등록기간 마감일로부터 30일 이내 자격심사를 완료하여 후보자로 확정해야 한다)을 거론하며, 배광식 선관위원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한수환 목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그랜드호텔에서 제29회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의 영남 출신 목사 장로들 30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나누며, 총회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김장교 목사 사회, 부회계 김성권 장로 표어제창, 상임회장 허은 목사 기도, 이경미 찬양사 특송,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라는 제목의 설교.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 축도로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박기준 목사)는 8월 29일 대구 목자교회에서 제30회기 일일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대구지역 8개 노회 목사·장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축하 그리고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박기준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 기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삼가라’ 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이양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장봉생 목사는 “양떼를 위해 교회에서 삼가는 자세로 사역하는 지도자들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나라와 민족(김재국 목사·대경노회장) 한국교회와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