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장봉생 목사)가 제108회 총회에서 수임받은 정책연구소 출범에 착수했다.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는 3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정책연구소 출범 절차를 논의하고, 목회자 수급 정책 콘퍼런스 준비 과정을 점검했다.위원회는 먼저 정책연구소 정관안을 살펴봤다. 정책연구소 명칭은 ‘총회정책연구소’로 정했다. 총회정책연구소 설립 목적은 ‘총회의 미래 정책과 전략을 연구하여 총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다.총회정책연구소를 구성하는 두 개의 축은 이사회와 연구소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입니다. 신앙고백의 요체입니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입니다. 새생명의 시작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2)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우리 구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이하 대경남전도회)는 3월 6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후아이촘푸교회 헌당식을 열었다.대경남전도회 임원들과 안동노회 예천시찰장로회(회장:정의동 장로) 부부 21명은 3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태국 비전트립 기간 중 이번 헌당식에 참여해, 후아이촘푸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비롯한 350여 명의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었다.이날 헌당식에서 김동식 목사(대구칠곡중앙교회)는 ‘세계 최초의 건축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예배당 공사를 마친 후아이촘푸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을 기원했다.회장
순천노회(노회장:류종성 목사)는 3월 21일 보성군 벌교읍 월정유기농장 정심원에서 건강한 밥상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환경부(부장:공학섭 목사)가 성경적인 생태신학을 탐구하고, 기후환경 위기 속에서 바른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는 강의와 현장견학 및 실습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이박행 목사(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는 ‘성경적인 생태신학’에 대해 강의하고, 최금옥 사모( 저자)는 자연치유밥상 도입의 시급성과 실제 저탄소식단 조리법 등을 소개했다. 전석호 목사(정심원 대표)는 손수 운영하
작년에 이어 2024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이 400명대에 그쳤다.고시부(부장:나기철 목사)는 일반 강도사고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월 20일 오후 5시 현재 418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부는 우편접수 상황까지 확인한 후 4월 1일 최종 응시자를 확정한다.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자는 2019년 795명, 2020년 612명, 2022년 545명, 2023년 478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총회 인준 신학대학원의 입학생 감소가 근본 원인이다. 특히 올해는 총신신대원 2023학년도 졸업생이 크게
주일학교연합회호남지역협의회(회장:장성남 장로·이하 호남주교협)는 3월 16일 광주세광교회(주광천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광주노회 소속 박천석 장로(광주세광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광주와 전남북지역 21개 노회에서 61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개회예배는 박천석 장로 사회, 증경회장 김석태 장로 기도, 주광천 목사 ‘눈물 소망 열매’ 제하의 설교, 광주노회장 조동원 목사 설교로 진행됐다. 또한 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전국주교연합회장 김방훈 장로, 대구경북주교협의회장 신창엽
108회기 봄 정기회가 호남지역을 필두로 막을 올렸다.전북제일 이리 목포노회는 3월 셋째주 정기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 노회에 이어 3월 26일 동전주 서전주 전북남 등 전북지역 노회 일부도 개회할 예정이다. 이외 거의 모든 노회는 4월에 일제히 정기회를 진행해 교단과 노회 발전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 전북제일노회(노회장:서상진 목사)가 제177회 정기회를 3월 18일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열고 올 회기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정기회에는 90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상진 목사의 사회와 설교로 개회예배를 진행했다.회무에서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회장:박석환 장로)는 3·1절 기념 감사예배 및 월례회를 3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했다.회장 박석환 장로가 인도한 예배는 증경회장 이광희 장로 기도,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드렸다. ‘더 중요한 것’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한 정중헌 목사는 “이 세상에서의 삶은 순간이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영원하다. 또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은 것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분”이라며, 원로 및 은퇴 장로들에게 하나님과의 영원한 삶에 가치를 둘 것을 당부했다.이어 월
동안주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제31회 정기총회를 상계제일교회(이장연 목사)에서 갖고, 박두조 장로(사진)를 신임회장에 추대하는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정기총회에서 동안주노회남전련은 전형위원회를 통해 직전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박두조 장로(상계제일교회)를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두조 장로는 “31회기에도 전도와 선교의 사업을 수행해나가기 위해 남전련이 하나 되고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겠다”며, “서울·서북지역남전련 및 전국남전련과의 연합사업에도 적극 협력해 선교의 지경을 넓혀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수석부회장은 이상복 장로(
대구경북지역은퇴원로장로회(회장:갈현수 장로)는 3월 18일 칠곡 참품한우타운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경중노회 소속 김갑동 장로(송화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110명의 지역 은퇴장로와 원로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중노회장 이정화 목사의 ‘동행의 축복’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대신대학교에 장학금을, 미래자립교회인 경중노회 소속 장림교회(박치범 목사)에 후원금을 각각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또한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 엘더아가페 대표 임은하 장로,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장 이재영 장로, 대구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박의서 목사)가 4월 16일 영남지역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역별 이슬람대책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이슬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최근 급변하는 이슬람 세력에 대해 이해하고, 교회와 노회별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4월 16일에는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유해석 교수(총신대)와 배춘섭 교수(총신대)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는 10시 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전과 오후에 두 차례 강의가 진행된다. 5월 13일에는 전주서부중앙교회(노재석 목사)에서 호남지역 세미나를, 6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 여성(돌봄)위원회(위원장:오영숙)는 4월 1일 후암교회(박승남 목사)에서 '초기 한국교회 여성의 위치와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초기 한국교회 여성들의 상황과 선교사들이 입국해서 여성들에게 끼친 영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로써 현재 교회 내 여성의 역할과 사역 개발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로는 양현표 교수(총신신대원)가 강사로 나선다. 문의 (02-586-8618)
전도부(부장:강창훈 목사)가 3월 21일 동아교회(강창훈 목사)에서 2024 총회 이주민 사역 전략회의를 열었다.‘다인종 다문화 시대의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전략회의에는 전도부 실행위원들과 교단 이주민교회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역 소개와 전략회의를 갖고 “이주민 선교를 위해 특정 지역이나 선교단체만 아니라 온 교회가 나서야 할 때가 됐다”고 의견을 모았다.주제강의를 한 문창선 선교사(위디선교회 대표)는 이주민 선교는 세계사적으로 다반사였으며 현재 세계선교의 화두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문 선
"말씀과 기도에 힘 얻어 목회현장으로 힘차게 돌아갑니다."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에서 진행된 108회기 총회농어촌부 교역자 부부수양회의 총평이다. 수양회 여정을 함께한 100여 명의 농어촌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애배와 말씀에 도전을 받았다며 이번 수양회를 호평했다.“무엇보다 예배와 위로에 집중했다”는 농어촌부장 김용대 목사의 말처럼 이번 수양회는 말씀 우선의 휴양이 되도록 매집회에 공을 들였다. 특히 농어촌부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강사를 세웠다는 점이 주효했다. 여섯 명의 강사들
초사교회(한영석 목사)는 진도의 남동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공동체이다. 오지나 다름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반백년의 역사를 이어왔다.몇 해 전부터 이 작은 섬마을교회를 가슴 뛰게 하는 사역이 생겼다. 러시아 몽골 파키스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진도까지 찾아들어 온 6000여 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하는 일이었다.이들을 섬기기 위해 교육관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선교관으로 재정비하고, 한글학교와 성경공부 등 몇 가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소식을 들은 도시교회들에서 봉사팀을 파송해 짜장면 나눔이나 한복촬영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