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행동 합일 ‘총체적 복음’ 채택세계 3대 기독교 기구 … 9개 대륙·104개 선교단체 회원으로2014년 한국 총회 앞두고 ‘사회적 책임 강화’ 무게중심 이동세계복음주의연맹(The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세계대회가 2014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
2013년 총회 앞두고 보수·진보 진영 관련 학술회 잇따라 마련복음주의신학회 입장 정리 ‘주목’ … ‘건강한 교회’ 사업도 눈길2011년 신학계의 주요 관심사도 지난해에 이어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될 전망이다. 진보신학자들은 WCC를 한국 신학을 세계에 널리 소
아시아칼빈학회 1월 17일부터 총신대서 국제회의 개최개혁교회 방향 모색 ‘르포 500’ 아시아협 설립 논의도아시아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칼빈의 신학을 오늘의 아시아 상황 속에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2011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신대학교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까지 개혁교회가
총회 한국개최 맞물려 ‘큰 입장차’ 찬반양론 거세‘바울신학 새관점’ 비판 대세 속 논쟁 재점화 불씨목회현장에 유익 ‘교회 위한 신학’ 공감대 형성2010년 한해 신학계의 최대의 화두는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의 신학검증’이었다. 또 ‘바울신학의 새관점 비판
저자 인터뷰/사진 있음(인물 사진+책 사진) 펴낸 일산벧엘교회 박광석 목사 신앙한다는 것은 예수에 끌려 사는 것 성경본질 회복에 한국교회 살 길 있다 은 예장고신교단에서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하는 교회 가운데 하나인 일산벧엘교회 박광석 목사가 낸 신앙교육서다. 애초 새신자 교육용으로 만든 것을 강의식으로
“성경을 배울 곳이 없다?”고 말하면 의아해 할지 모르지만 요즘 우리가 심심찮게 듣는 말이다. 교리나 이론, 성경이 바탕이 된 철학 등을 가르치는 곳은 많지만 정작 성경 자체를 연구하는 곳은 ‘이단’이 더 열심이라는 자조섞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 ▲ 나우성경과선교연구소의 성경강좌 수강생들이 성경을 두 손에 들고 한
한해가 저무는 연말이면 목회자들은 신년도 목회계획을 수립하기에 바쁘다. 더불어 새해에 더 좋은 영의 양식을 먹이기 위한 말씀 준비도 구상할 때다. 2011년 목회계획을 준비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책들을 소개한다. 목회자들이 설교에 참조하는 책 가운데 단연 역사와 깊이를 자랑하는 책이
칼빈 지나간 도시마다 강력한 부흥개혁사상 ‘우물’된 오흘레앙 거쳐 ‘강물’ 흐르는 부르쥬로 인도하셔건물·외형 치중 경계했던 칼빈 가르침 되새기는 귀한 계기 만들어야내일이 기약되어 있지 않은 채 프랑스 중부 도시 오흘레앙으로 향하는 칼빈의 발걸음은 무겁고 힘들기만 하다. 아버지의 파면으로 인해 더 이상
신진학자 민필원 박사/사진 있음 민필원 박사는 서울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대한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예장대신측 소속목사다. 민필원 박사는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칼빈신학교 Th.M. 과정에 선교학 전공으로 입학하게 된다. 선교역사의 대가인 루스 터커(Ruth A. Tucker) 박사와 20년간 선교사를 지낸 화란개혁주의 선교학자 피터 투잍(P
고삐로 길들여 개혁의 길로 인도하다교조주의 요새 같던 학교에 인생 흐름 바꿀 중요한 인물들과 교우최고의 지성인 ‘위그노’, 가톨릭 중심지서 목숨 건 예배·말씀 실천중세 프랑스는 권력과 종교가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명문가문이 되기 위해서는 종교 권력까지 장악해야 했으므로 자녀 한 둘을 사제를 시켜 추기경 가문으로 만들
성경 인물 구체적 삶, 독자의 성품 형성에 영향 미쳐 ▲ 전성민 박사 전성민 박사는 최근 들어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구약 윤리 분야의 보기 드문 전문가다. 서울대에서 수학을 공부한 후 복음주의 진영에서 최고의 영성과 학문성을 자랑하는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Regent College)에서 성서언어와 구약학을 전공했다. 이어 그는 영국 옥스퍼드 대
세계적 칼빈학자 다양한 칼빈신학 주제 발표·토론 ‘인상적’한국신학계, 원자료 수집·인재 양성 위한 장기적 투자 시급 ▲ 황대우 목사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진주북문교회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칼빈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n Calvin Research)는 16세기 종교개혁가 존 칼빈(John C
특별기고/ 제10회 세계칼빈학회 참관기 - 4 /사진 있음 황대우 교수(부산외국어대학교)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칼빈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n Calvin Research)는 16세기 종교개혁가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 연구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학회이다.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빈 출생 500주년 후 최근 프랑스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칼빈과 종교개혁자들의 유적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그곳을 소개하는 역사 안내판들이 세워진 것이다. 이로 인해 대중들도 종교개혁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에 한층 쉽게 다다갈 수 있게 됐다. 다소 아쉬운 점은 표지판들이 모두 프랑스어로 기재되어 있으며 다음 안내판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현대적 효용성에 대한 심화연구 필요성 제기 잇따라‘Refo 500’ 등 국제 연구네트워크 강화 프로젝트 진행복음사역 돕는 연구 성과 도출이 향후 칼빈주의 과제 제10회 세계칼빈학회에서 총신신대원 안인섭 교수가 칼빈의 설교 신학에 대해 주제발제를 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호에서 제10회 남아공 세계칼빈학회는 어떤 학회이며 어떻게 진행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