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물질로 힘을 보태는 총회주일이 1월 21일부터 전국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다. 전국교회는 매년 1월 셋째 주일 총회주일을 맞아 예배를 드리며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총회세례교인의무헌금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새로남교회는 1월 21일 총회 사랑을 솔선수범하며 총회주일을 지키고 ‘세례교인의무헌금’을 드렸다. 새로남교회는 1~4부까지 모든 예배 시간에 세례교인의무헌금을 시행했다. 오정호 목사는 “전통적으로 우리 교회는 일반 헌금과 달리 세례교인헌금을 의무헌금으로 여겼다. 총회에 소속한 세례
은급재단 소위원회(위원장:하재삼 목사)는 1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연기금 운영지침과 시행세칙 마련을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연기금 운영을 통해 그 수익으로 가입자에 안정적 연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손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은급재단 실무직원들이 연기금 운영을 주관해온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금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위원회를 중심으로 연기금을 운영할 구체적인 지침과 시행세칙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개진됐다. 논의 끝에 위원들은 자금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안을 차기 은
재판국(국장:권재호 목사)이 박종일 목사의 서기 자격 논란을 일단 잠재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미 논란은 재판국 내부는 물론 교단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재판국장은 서기 문제를 총회임원회에 질의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재판국은 제3차 전체회의를 1월 18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 개회 직후 일부 국원들이 서기 박종일 목사의 자격 논란을 다시 제기하면서 논쟁이 벌어졌다.이재천 목사 등 일부 국원들은 박종일 목사의 피소원인 문제와 총회결의 위반 사항을 지적하며, 재판국 서기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국장 권재호 목사는 해당 문제를 잠재하고,
총회생명존중위원회(위원장:강문구 목사)는 1월 12일 줌회의를 열고, 오는 3월 8일 ‘낙태 및 자살 예방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세미나 강사로는 이상원 교수와 조성돈 교수(라이프호프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장소는 총회회관으로 확정됐다. 그 외의 세미나 준비 및 진행은 위원장 강문구 목사에게 맡겨 시행하기로 했다.강문구 목사는 “대사회적으로 낙태나 자살 풍토의 확대 등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총회생명존중위원회가 개혁신앙 차원에서 낙태와 자살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미
총회교목회가 1월 15~16일 서울 성북교회(홍용훈 목사)에서 2024 동계 회원학교 공개 및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총회 학생지도부(부장:양병국 목사, 이하 학지부) 임원들이 방문해 교목들을 격려했다.학지부 서기 홍승영 목사의 인도로, 학지부장 양병국 목사가 ‘신앙의 기준’(히 6:4~8) 제하의 말씀을 전한 개회예배 후 총회교목회장 고영복 목사(서울동산고)가 사회를 맡아 회원학교 선교현장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주현철 목사(재현고)와 맹기복 목사(광주숭일중)가 각각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역을 소개하며, 기도
총회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오정호 목사)는 1월 18일 새로남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신임 이사 및 감사를 선임했다.이사회는 새 이사로 총회임원회에서 추천받은 이철우 목사를 선임했다. 감사는 지동빈 장로와 김경환 장로를 선임했다. 또한 정년을 맞은 신창호 장로를 대신할 이사를 총회임원회에 추천받기로 했다.이사회는 위탁 운영시설 2023년도 추경경정예산(안)과 2024년 예산(안)을 보고대로 받기로 했다. 또한 총회본부 사무실 구조변경 요청 건과 총회회관 용역업체 계약 건은 소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총회면려부가 전국CE가 로컬CE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총회면려부(부장:김명오 장로)는 1월 13일 논산 연무제일교회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 및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허동 장로, 전국CE) 임원들과 상견례를 진행했다.이날 총회면려부 임원과 실행위원, 전국CE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회 산하 교회들의 청장년세대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면려운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무엇보다 로컬CE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이를 위해 과거 세워졌다가 활동을 중단한 휴면 로컬CE들을 재창립하는 데 총회면려부와 전국CE 임원
코로나 팬데믹이 유행하는 동안 교회는 비대면 예배라는 초유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했다. 또 비대면 예배와 더불어 비대면 영상회의도 교회 안으로 스며들었다. 처음에는 새로운 회의 방식이 낯설었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도 불편했지만 이제 교회의 웬만한 회의나 성경 공부는 물론, 기도회까지 비대면으로 하고 있다.총회도 이같은 경향을 감안해 비대면 영상회의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또 정착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하고 있다. 특히 108회기 들어서는 “50% 이상은 화상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고 회의비 예산을 약 1/3 삭감한다”는 예산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는 제9차 임원회를 1월 18일 새로남교회에서 갖고, 감사부가 상정한 ‘선관위 뇌물 사건’ 보고서를 받았다.총회임원회는 지난 7차 임원회에서 감사부가 올린 ‘선관위 뇌물 사건’ 보고서에서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등 107회기 선관위원 관련 내용이 부족하다며 보완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감사부는 이종철 목사의 부실 심의 및 수상한 행위, 선관위 임원의 직무유기 내용을 보완한 감사보고서를 상정했다. 일부 임원들은 감사보고서가 이이복 장로를 감싸고 있다고 지적했으나, 총회임원회는 감사부의 보고대로 감
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조대천 목사)가 재개발 대상 교회 현황 파악과 더불어 재개발 매뉴얼 연구에 나섰다.위원회는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각 노회별 재개발 대상 교회 현황 파악을 위한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추후 피해교회 위로 및 격려 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더불어 재개발 관련 매뉴얼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그리고 박정규 목사(수원중부교회), 김우겸 목사(맑은샘교회), 김병준 목사(작승교회)에게 맡겨 매뉴얼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또 재개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구체적 일정은 위원장 조대천 목사에게 일임
농어촌부(부장:김용대 목사)는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제7차 임원회를 열고, 농어촌교회 교역자부부 수양회 입찰을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난 1월 4일 총회회계 김화중 장로와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입회한 가운데 진행한 1차 공개입찰 결과에 따라 1차 서류심사에서 1, 2, 3위로 선정된 업체를 불러 각각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비용과 비행기 출발 시간, 여행코스, 호텔 수준 등에 대해 직접 질의했다. 108회기 농어촌교회 교역자부부 수양회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4차 임원회를 열고, 추가로 접수된 노회 자료를 검토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군산 강북 서서울 남부산동 부천 익산 김천노회 등에서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각 노회의 지역 경계 내에 있는 타 노회 소속 교회와 타 노회 지역 경계 내에 있는 본 노회 소속 교회의 현황을 파악했다.조사 결과 지역이 중첩돼 있거나 노회 분립 등과 관련해 복잡한 상황으로 타 지역에 속한 교회들이 다수 존재해 실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처럼 연구 범위가 방대하고 실사가 필요
헌의부(부장:진두석 목사)는 제3차 실행위원회를 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실행위는 경상노회 김현직 씨의 경상노회 김동수 씨에 대한 소원을 재판국에 이첩하기로 했다.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제4차 임원회를 1월 8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선관위 뇌물 사건 감사보고서를 보완해 총회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감사부는 지난해 연말 선관위 뇌물 사건 감사보고서를 총회임원회에 상정한 바 있다. 그러나 총회임원회가 이종철 목사 등 선관위원에 대한 감사내용이 미흡하다며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감사부 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종철 목사 등에 대한 추가 감사보고서를 작성 및 검토했다.임원회는 이종철 목사가 부실한 심의와 의도성 짙은 결정으로 선관위 뇌물 사건을 확산시킨 인물로 판단하고, 감사보고서에 이를
총회 산하 신대원생들에게 교회 개척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전도개척세미나가 열린다.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3차 임원회를 열고, 총회 산하 신대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도개척세미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총신·칼신·대신·광신·수원신학교 등 총회 산하 신대원 재학생을 위한 전도개척세미나는 오는 2월 5일 천호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배만석 목사, 양현표 교수, 배재군 목사, 이춘복 목사, 서태상 목사, 임은진 목사 등이 참석한다.또 본부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