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시티가 공공장소에서 기도를 불허하기로 결의했다고 20일 <크리스천뉴스네트워크>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시티(California City)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대표적인 무신론단체인 ‘종교로부터자유재단(FFRF)’의 캘리포니아 시티 지부는 ‘피스모 해안에서 폴 존스 목
불교국가 부탄에서 목사 2명이 공식적인 경찰의 기소 절차도 없이 불법개종 혐의로 투옥됐다고 20일 <모닝스타뉴스>가 전했다. 지난 3월 5일 부탄과 인도 국경에 위치한 삼츠(Samtse)에 위치한 캅다니(Khapdani) 마을에서 2명의 목회자와 30명의 기독교인을 체포했다. 경찰당국이 이들을 강제개종 혐의로 체포한 근거는 이들이 사전에 허가를
불교국가 부탄에서 목사 2명이 공식적인 경찰의 기소 절차도 없이 불법개종 혐의로 투옥됐다고 10일 <모닝스타뉴스>가 전했다. 지난 3월 5일 부탄과 인도 국경에 위치한 삼츠(Samtse)에 위치한 캅다니(Khapdani) 마을에서 2명의 목회자와 30명의 기독교인을 체포했다. 경찰당국이 이들을 강제개종 혐의로 체포한 근거는 이들이 사전에 허가를
무신론자서 개종, 활발한 종교활동 빌미삼아기독교인 교수의 승진을 거부한 대학교가 철퇴를 맞았다고 10일 가 보도했다. 4월 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이 종교적 이유로 기독교인 교수의 승진을 철회한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대학에 피해 교수에 대한 승진과 체불된 임금 지급을 명령했다. 마이크 애덤스 교수는 1993년 노스캐롤라
파키스탄에서 문맹 기독교인 부부가 신성모독적인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7일 <피데스뉴스>가 보도했다. 4월 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법원이 선천적 장애로 문맹인 부부에게 신성모독적인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했다. 장애인인 남편 샤프갓 엠마누엘과 그를 대신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아내 샤구르타
규칙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기독교인이 보다 애타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포르투갈 포르투대학 연구원인 펠릭트 네토와 마리아 다 콘세이상 핀토가 <삶의 질(Quality of Life)>이라는 제목의 저널에 ‘성년의 삶에서 사랑에 대한 만족’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ldqu
▲ 국가기도의날 포스터(출처=nationaldayofprayer.org) 올해로 63회를 맞이하게 된 미국 ‘국가 기도의 날’ 행사를 사수하기 위해 미국 교회가 연합했다고 8일 <크리스천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제63회 국가 기도의 날은 로마서 15장 6절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케냐교회가 일부다처제 입법에 일제히 반대하고 나섰다고 8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케냐 의회는 남자가 본부인의 동의 없이 본인이 원하는 한 여러 명의 여성들과 결혼할 수 있도록 하는 일부다처제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atta) 케냐 대통령이 서명하면 즉시 발표될
중국 저장성 당국 “폭탄 이용해 철거” 협박교인 반발, 매일 교회 정문서 항의시위 계속 ▲ 중국 윈저우에 위치한 삼자교회 교인들이 철거에 반대해 교회 정문 앞을 막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출처=www.ChinaAid.org) 십자가 제거를 거부한 교회가 파괴될 위기에 놓였다고 중국구호연합(China Aid Association)이
올해도 ‘글로벌기도의 날’(GDOP, 이하 세계기도의날) 행사가 세계 각지에서 열린다. 올해 세계기도의 날은 6월 8일 주일로 정해졌다. 3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90일 동안 매주 전 세계 교회가 같은 주제로 기도를 하고, 6월 8일에는 세계기도의 날로 예배를 드린다. 올해는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미국 미시시피 주 의회가 종교자유법안을 4월 1일 통과시켰다고 <엔비씨(NBC)>가 보도했다. 미시시피 주 의회는 하원에서 찬성 79표 반대 43표, 상원에서 찬성 37표 반대 14표로 종교자유법안의 최종안을 따라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미국 연방정부가 1993년 제정된 종교자유회복법(Religious Freedom Restoratio
학부모, 사과 요구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사 전에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5세 소녀가 ‘종교차별’이라며 제재를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세미놀카운티 오비에도에 위치한 카리용초등학교에서 점심식사 전 기도를 둘러싸고 학교와 학생 간에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미국 <카리스마뉴스>가 보도했다. 기독법률단체 리
미국에서는 군대 또한 종교자유 논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군대종교자유재단(Military Religious Freedom Foundation)이 공군사관학교에서 칠판에 성경구절을 쓴 간부 후보생을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고 21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에서 한 간부 후보생이 개인 소유의 칠판에 갈라디
▲ 영국박물관이 공개한 천사장 미카엘의 이름이 문신으로 새겨진 기독교 여성의 미라(출처=www.britishmuseum.org) 영국박물관이 기독교 문신을 지닌 미라를 공개했다. 영국박물관은 24일 홈페이지(www.britishmuseum.org)에 서기 700년 이전에 매장됐다가 2005년 수단 영토에 위치한 나일 강 연안에서 발견된 여성 미라에 기독교인
영국 성서공회가 공원에 설치된 고래 모형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종교적’이라는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고 29일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성서공회는 영국 런던 타워브리지 인근에 위치한 ‘포터스필즈파크에 50피트(15.24미터) 크기의 공기주입식 고래 모형을 캠페인에 활용하려고 공원운영위탁사업체에 사용 허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