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을 수상한 강명순 작가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제46회 한국기독교미술협회전이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개최됐다.올해 협회전의 주제는 ‘일상의 영성’. 하나님과 동행하며 인도하심을 경험한 기독인 작가들이 일상 속에서 기쁨과 슬픔, 선과 악, 아름다움과 추함, 꿈과 상상을 표현한 작품 89
▲ 한국기독만화선교회 회원들. 왼쪽부터 차형 장로, 김우영 장로, 전하리 집사, 회장 이용구 안수집사, 조명운 장로. 김진문 안수집사. 만화의 전달력이 말이나 글보다 빠르다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특히 신문이나 잡지 속에 4단 만화나 만평은 ‘어’ 하는 순간 ‘아’ 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인기코너다. 4단 만화 바
작가의 마음에서 만들어낸 색과 빛을 통해 점의 조합들이 살아 숨 쉰다.캔버스에 빼곡히 들어찬 점들은 가까이에서 보면 형형색색의 조합이지만 멀어질수록 선명해지고 실물처럼 느껴졌다. 마치 한 장의 사진을 보는 듯 했다. ▲ 1년 동안의 작업 끝에 2010년 12월에 완성된 <요코하마>는 점묘(dots)에 대한 현대적 표현이 가장 잘 드러나고 있어 김
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69)의 서예전이 2월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열린다. 박 목사의 문서선교 사역 44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병풍 산상설교 팔복과 구원의 서정 등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원곡체를 모티브로 독특한 창작체를 보여 준 그의 작품들은 획과 필세, 그리고 여운에 있어서 부드러움과 힘을 표현하고 있으며, 성경을
▲ 제2회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상을 수상한 박주옥 권사 작품 <옥잠화>. 제4회 한국기독교서예협회전이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예총회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홍덕선 장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45점의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홍덕선 회장은 “회원수가 60여 명이 넘어가는 등 협회가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다&rdquo
▲ 제18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전은 주제를 자유롭게 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했다. 7월 22일부터 서울 밀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수상작 전시회 모습. 오른쪽은 대상작인 . 전시회장 한 가운데 석고 사람이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옆으로 누워 있다. 두 손은 모았고, 발가락 끝이 구부러져 있을 만큼 온 몸에 힘이 들어가 있다. 말할 수
그것이 열매가 됐든, 날개짓이든, 혹은 십자가 형상이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기쁨과 만족이 가득하다.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제45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의 주제는 ‘풍성한 생명’. 자신의 신앙뿐만 아니라 삶과 예술 전체를 영원한 생명으로 채우고자 갈망하는 기독교 미술 작가들의 작품 91점이 전시됐다. ▲ &l
제2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전람회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예총회관 화랑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홍덕선 장로)가 주최하는 이번 전람회에는 공모전 수상작 총 73점이 전시된다. 대상은 장미자 씨(요한복음 중)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김혜경 씨(문인화 국화)와 지원석 씨(한문 요한복음 12:25∼26)가 수상했다. 이외 특선 25명, 입선
미술을 통한 지역 교회의 아름다운 문화 교류가 진행된다.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회장:정해숙 집사)는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지구촌교회 분당성전 지구촌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데 이어 연이어 6월 12일부터 26일까지는 수지성전 약속의땅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지구촌교회 미술선교회(회장:박태호 집사)는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사랑의교회
제45회 한국기독교미술협회전이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풍성한 생명’. 기독 미술인으로서 삶과 예술 전체를 영원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채우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부문에서 총 91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기독교미술협회 김창회 회장은 “물질만능
▲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 마련된 기독교문화거리는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한 데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었다. 2010 서울국제도서전에 기독교문화거리가 열렸다.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박경진)와 13개 회원사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 2010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에 총 26개 부스를 마련해 기독교 도서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
▲ 임성빈 교수는 서울국제도서전 강연에서 현 시대 세상문화 읽기를 기독교의 과제라고 지적했다. “기독교문화도 재미가 있어야 통합니다. 성경에는 상상력을 펼칠 소재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상상하면 좋겠습니다.” 문화선교연구원 임성빈 원장(장신대 교수)은 한국교회가 교회만의 교회로 고립화되지 않고, 민족과 세계를 섬기
▲ 정연경 <은혜와 감사> 하나님을 떠올리는 관념이 하나이지 않듯,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붓끝도 저마다 달랐다. 누구는 아름다운 꽃으로, 어떤 이는 천사의 몸짓으로, 해와 날개, 도형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그렸다. 표현은 다양했지만, 붓을 잡은 이들의 마음은 동일했다. 구원에 대한 감사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 사
▲ 우측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구여혜 〈Boundless Love〉, 정혜숙 〈투영〉, 조혜경 〈기쁨의 노?? 전태영 〈Never ending story〉. 십자가 형상을 닮은 보도블록 틈에 못이 박혔다. 수많은 짓밟힘 속에서도 민들레의 강인한 생명력은 꽃을 피우고, 어느덧 홀씨가 어둠을 향해 날아간다. 어둠은 당연 세상이고, 홀씨는 열두 사도를 상징하듯
〈Lent-Boundless Love〉(사순절-끝없는 사랑) 전시회가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우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여혜(한국미술인선교회 고문), 김현숙(백석대학원 기독미술과 동문회 회장), 유명애(예예동산), 이경조(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 전태영(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대상초대작가), 정해숙(사랑의교회 미술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