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회 신앙표준을 세우다총 1163회 진행된 웨스트민스터 총회, 탁월한 신앙문서 채택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셀러의 선교 이후 지금까지 130년 동안 한국교회는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부흥과 성장을 이끌었다. 몇 몇 성장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보수 신학의 유입과 정착이다. 지난 날 민주화 과정에서 민중신학의 일부 기여에도 불구
‘하나님 절대주권’ 영역 확대·발전칼빈 장로회 정치체계서 큰 영향 … 민주적 장로제도 마련2014년은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가 존 낙스(John Knox) 탄생 400주년이 되는 해다. 개혁교회에서 기억해야 할 종교개혁가가 많지만, 장로교회에 낙스는 보다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제네바에서 칼빈에게 개혁주의를 배운
2013년 한국 신학계를 정리하고, 2014년 한국교회를 위한 신학자들의 고민과 대안을 들어보는 연속기획 ‘2013년의 신학과 2014년을 위한 신학’을 진행하고 있다. 1~2회 기획은 2013년 한국 신학계의 중요한 주제 8가지를 선정하고, 2013년 한 해 신학계의 활동과 논쟁이 됐던 주제들을 살펴봤다. 3~4회는 2014년 한국교
“우리는 칼빈의 교회론을 잊고 있는 건 아닌가”지금 시스템보다 민주적인 ‘네 직분론’이 오늘 교회의 과제개혁주의 신학을 ‘한국교회의 신학과 신앙’으로 수립해야2013년 한국 신학계를 정리하고, 2014년 한국교회를 위한 신학자들의 고민과 대안을 들어보는 연속기획 ‘2013년의 신학과
첨예한 WCC 논쟁 ‘제2라운드’ 예고치열했던 ‘바로 알기’ 논쟁, 2014년 연구결과보고 따라 확산될 듯인권과 결합된 동성애 문제, ‘시민결합’ 등 현실적 고민도 깊어져2013년 한국 신학계를 정리하고, 2014년 한국 교회를 위한 신학자들의 고민과 대안을 들어보는 연속기획 ‘20
‘목회현장 위한 신학’ 내용 깊어졌다공공성 담보·교리교육 강화 등 실천적 담론 제시 많아사회현안 신학적 기준 제시도 의미… ‘한국신학’ 알리다2013년이 저물었다. 신학자들은 2013년을 평행선 같은 논쟁과 교회를 향한 외침이 계속됐던 해로 기억할지 모르겠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
권위와 균형 갖춘 필수 커리큘럼 성도의 근본적 신앙교육 위한 영양분 골고루 담아 ▲ 황희상 강사 본 글의 목적은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의 구조 분석을 통해 오늘날 교회교육에서 교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시사점을 찾아보는 것이다.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의 전체 구조와 문맥을 인과관계 등의 논리적 흐름에 따라 마인드맵(mind-map)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이를
하나님 말씀 근거한 확실한 지식인간의 ‘죄성’ 깨닫게 하고 하나님 형상 닮아가는 성화 과정 인도 ▲ 양신혜 교수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은 율법과 관련하여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1부 ‘인간의 비참함에 대하여’에서 예수의 계명을, 3부 ‘감사에 관하여’에서는 십계명을 언급하고 있다. 왜 이런
그리스도 공로만 의지하는 확신신앙적 윤리 열매 맺지 않는 믿음은 거부…개혁신앙 정수 보여 ▲ 김병훈 교수 종교개혁시기와 그 이후 개신교정통주의 시대에 나온 신앙문서들은 예외 없이 ‘구원하는 믿음’에 대한 신앙고백을 명확히 규명하고 이를 철저히 강조하고 있다. 개신교 신학이 등장하는 역사적 배경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면 이것
중보자의 은혜에 참여케 한다교회가 복음으로 함께 생명 누리는 고백 담아 개혁교회의 3대 신앙고백문서 중 하나로 꼽히는 450주년을 맞아 신학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남규 교수(서울성경신대)가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의 탄생과 그 의미’를 고찰한 글에 이어, 문병호(총신대) 이성호(고신대) 김재윤(국제신대)
비참을 벗는 길은 자비와 긍휼죄와 비참 바른 이해 없으면 참된 위안 알 수 없어 개혁교회의 3대 신앙고백문서 중 하나로 꼽히는 450주년을 맞아 신학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의 탄생과 그 의미’(이남규 교수)를 고찰한 글에 이어, 문병호 교수(총신대)가
기독교 교육은 ‘위로’에서 시작성도가 마땅히 누리고 추구해야 할 위로의 실체 제시개혁교회의 3대 신앙고백문서 중 하나로 꼽히는 450주년을 맞아 은 신학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주(본지 1923호) 첫 번째로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의 탄생과 그 의미’(이남규 교수)를 고찰한 글에
“유일한 위로는 예수 그리스도”프리드리히3세가 주관, 개혁주의 교회교육 도구로 1563년 발표 올해는 개혁교회의 3대 신앙고백문서 중 하나로 꼽히는 이 공포된 지 꼭 450주년을 맞은 해이다. 1563년 옛 독일 지역이었던 팔츠교회를 위해 작성된 은 당시 신학논쟁을 거듭하
“교회, 장애인 신학에 눈 떠야”선교·봉사 차원 논의 넘어 종합적 신학 고찰 ‘관심’한국 사회가 발전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의식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가난하고 억눌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다는 교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논의는 겉돌고만 있다. 장애인들이 “성경 말
보수진영 ‘어퍼컷’에 총회준비측 ‘잽’만“명백히 다원·혼합주의 빠져” 공격 강화“신학 알리는 기회로” 적극적 논쟁 피해 ▲ 한국개혁신학회에서 개최한 ‘WCC와 개혁주의’ 학술대회에서 신학자들이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세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