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법인이사회가 비로소 결원 이사를 보선했다. 방성일 목사(서울동노회·하남교회)와 정명호 목사(경기노회·혜성교회)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로 선임됐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화종부 목사)는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2월 5일 사당캠퍼스에서 갖고, 임원 선임 및 교원 승진 등 안건을 처리했다.올해 첫 이사회는 강재식 이규현 이송 이사 3인을 제외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종부 이사장이 개회를 선언했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 정수는 15명이다. 그러나 한참 전인 2021년 9월에 김종혁 이사의 사임으로 결원이 생긴 데 이어, 지난해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한수환 목사)는 2월 1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이하 )를 프레젠테이션(PPT) 자료로 제작해 보급하기로 결의했다.지난해 12월 13일 위원회는 전국 노회장에게 노회 사용 권고 및 의견 수렴을 위한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위원회는 개설한 단톡방에 전국 노회 서기를 초청해 를 공유하고, 노회 임원들과 를 회람 후 수렴한 의견을 1월 20일까지 위원회에 알리도록 했다. 그러자 몇몇 노회에서
교회개척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교회개척 선배들의 간증과 조언에 신대원에 재학 중인 예비 목회자들은 교회 개척의 비전을 마음에 품었다.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2월 5일 서울 천호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제6차 교회개척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랑스러운교회, 남현교회, 동원교회, 새생명교회, 효신교회 등 맨손으로 교회를 개척해 오직 말씀과 기도, 전도로 교회를 일으킨 선배 목회자들의 절절한 간증과 구체적인 개척 전략 전
경목부(부장:최수철 목사)는 1월 23일과 24일 해남경찰서(서장:배승관)와 전남경찰청(청장:박정보)을 방문해 담당 경목들과 기독신우 회원들을 격려했다.최수철 목사는 “해남경찰서와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경찰서장과 경찰청장을 면담하고 경찰서 내 경목들의 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108회기 지원처 11곳 중 현재까지 8곳에 지원을 완료했으며 3곳의 지원이 남았다”며, 경목 지원과 경찰 선교에 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경목부는 경목수양회 일정을 7월 1일부터 3일까지로 변경하기로
재정부(부장:지동빈 장로)가 전국 교회에 세례교인헌금 납부를 독려하고 관련 인센티브제도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재정부는 108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2월 1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실행위에서 재정부는 108회기 총회예산을 살펴보고, 상회비 및 세례교인헌금 책정과 시행 기준, 세례교인헌금 인센티브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108회기 총회예산은 101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총회예산 중 세례교인헌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50%에 이른다. 이에 따라 부장 지동빈 장로는 실행위원들에게 “총회예산에서 세례교인헌금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는 1월 27일 정읍 신태인제일교회(김만곤 목사)와 매계교회(박종남 목사)를 방문하고 총회사적지 지정 심사를 위한 현장답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심사에 위원장 박창식 목사를 비롯한 역사위원회 임원들과 사적지분과장 조병남 목사 등이 참석해, 전서노회를 통해 총회에 사적지 지정을 신청한 두 교회의 지나온 역사와 순교사적 등을 확인했다.먼저 신태인제일교회에서는 6·25전쟁 당시 교회를 지키다 순교한 김병구 김병엽 목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웃 화호교회 당회록에 기록된 김병구 목사의 순교사실
총회 산하 교회들이 2월 4일 주일을 전후해 이단경계주간을 지키며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배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도들은 최근 이단들이 더욱 교묘하게 미혹하고, 막대한 재정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포교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단 대처의 파수꾼이 되겠다고 결단했다.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는 이단경계주간을 맞아 여느 때보다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로 했다. 전체 교우들이 자신은 이단 집단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천명하는 ‘양심고백’을 하도록 한 것이다. 교회 안에 여전히 암약하고 있을지 모르는 추수꾼 등의 존재들에게는
규칙부(부장:이승호 목사)는 제6차 임원회를 1월 29일 대전남부교회에서 갖고, 실행위원회 및 자체 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임원회는 실행위원회를 3월 7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규정집 제작 건 등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자체 세미나도 진행하기로 했다. 세미나 주제는 ‘AI 챗을 통한 총회 행정 최적화 방안 마련’이다. 강사로는 마상욱 목사(스파크 AI교육연구소 소장)를 초빙한다.임원회는 총회세계선교회의 정관 개정도 일괄 받기로 했다.
주차타워 설치로 30% 공간 감소장단기 방안 필요…실사 예정을 비롯한 총회 출판국에서 출간하는 서적들을 보관할 출판 서고의 공간이 협소해 장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출판부(부장:이규섭 목사)는 1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출판서고 확대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난 106회기에 진행한 총회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지하에 있는 기존의 출판서고 공간이 현격히 줄어든 것과 관련, 출판사업국 김귀분 국장으로부터 출판서고 확대가 시급하다는 보고를 받았다. 현재 총회회관에 마련된 출판서고는 1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권순웅 목사)가 현행 선거규정이 총회 내 소통과 봉사 권리를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해, 시행세칙과 유권해석을 통해 선거규정을 올바르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입후보자와 입후보 예정자가 본인이 속한 상비부, 위원회, 기관, 속회 행사의 순서를 맡을 수 없으나, 참석은 가능하도록 시행세칙을 마련했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8회기 자체 워크숍을 1월 29~31일 제주도 그라벨호텔에서 갖고, 선거규정 시행세칙을 마련하고 분과 조직을 완료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현재 총회 안팎에서 총회 선거규정
총회출판부와 부원들이 성경과 신앙 양서 등 기독 출판물들을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별해 소개하는 전문적인 큐레이터의 역할을 담당하라는 도전을 받았다.출판부(부장:이규섭 목사)는 1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총회 출판정책 개발 및 출판사업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성신 출판평론가(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실행이사·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부회장)가 강사로 나서 “21세기 초고도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정보와 지식을 선별해주는 ‘큐레이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기독교 출판사업을 이끌어
한국교회의 전도 회복과 일꾼 양성을 위한 전도세미나가 열린다.전도부(부장: 강창훈 목사)는 1월 24일 총회회관에서 제5차 임원회를 열고, 2024 총회전도세미나 날짜와 장소, 강사진 등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108회기 전도세미나 주제는 108회기 총회 주제인 ‘교회여 일어나라!’와 동일하다.강창훈 목사는 “무엇보다 시대변화와 목회현장에 맞는 교단 전도전력과 사례들을 소개하고 권장해 노회와 교회에 전도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세미나는 서울경기권역, 영남권역, 호남권역, 충청권역, 강원권역 등 전국에서 총 6차례 진행될 예정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라상기 목사)가 전주교도소와 춘천교도소 등을 연이어 방문해 교정선교에 힘쓰고 있다.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춘천교도소(교정위원:이순동 목사)와 12월 26일 전주교도소(교정위원:정성호 목사)에서 교정 집회를 갖고, 재소자들에게 예배로 복음을 전했다. 이어 위원회는 2월 25일 서울남부교도소(교정위원:김기동 목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1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교정 예배와 지원 일정 확정과 더불어 전북노회 정성호 목사가 청원한 총회 전주교도소 교정목사 가입 건
총회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가 정의롭고 깨끗한 총회 구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감사부는 108회기 자체 워크숍을 1월 22~23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전하고, 감사부장을 역임한 박춘근 목사와 김경환 장로가 올바른 감사부 역할 및 감사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설교와 강의를 경청한 감사부원들은 정의로운 총회, 건강한 총회, 깨끗한 총회로 만들어가는 발걸음에 동행하기로 다짐했다.개회예배는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 인도, 회계 홍순율 장로 기도, 오정호 총회장
여성 사역자의 강도권, 새로운 명칭, 실질적인 지위 향상, 노회 관리방법, 타교단의 실패 사례 등 여성사역자에 대한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위원장:류명렬 목사, 이하 여성TFT)는 1월 25일 대전남부교회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각 분과별 연구 사항 및 사역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먼저 ‘강도사’라는 기존의 용어로는 여성사역자들의 상황을 개선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위원장 류명렬 목사는 “기존의 전도사나 강도사라는 용어로는 교단 산하 교회에서 여성사역자들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