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단회(회장:박무용 목사)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주와 울산에서 수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증경총회장단회는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모여 수양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이번 수양회에는 증경총회장 70명 가량이 참석하며 김종혁 목사(총회부총회장)가 강사를 맡는다.증경총회장단회는 수양회를 통해 증경총회장들이 교단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전국교회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김한욱 목사)는 전국 노회에 산하 조직교회의 등록 신청서를 하루속히 총회로 접수할 것을 요청했다.천서검사위원회는 2월 5일 대전광역시 커피오피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조직교회 등록 현황을 살펴보고 총회 천서 일정을 확정했다.총회본부 직원으로부터 조직교회 등록 현황을 보고 받은 천서위 위원들은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고 판단했다. 봄 정기노회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총회 전산에 등록해야 할 조직교회는 140여 개에 달했고, 장로의 등록이 필요한 조직교회는 무려 2000개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제107회 총
총회 학생지도부(부장:양병국 목사, 이하 학지부)가 총회세계선교회(GMS) 파송 일본 선교사들과 SCE 일본권역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면려 신앙운동의 확장을 기대했다. 협약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9회 총회 SCE 비전트립’ 일정 중 마련됐다.협약식은 부장 양병국 목사 등 학지부 임원들과 GMS 일본지역 부대표 및 관서지부장 윤종헌 목사(아카시교회), 마영렬 선교사(센다이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도 동석했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SCE 신앙운동을 목적으로 향후 재일교포 및 유학생, 현지인들과 총회 학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2월 5일 총회회관에서 제5차 임원회를 열고, 지역노회 전수조사 결과를 취합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역 내 타노회 소속의 교회가 21개 노회에서 193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지역을 벗어난 교회 수는 20개 노회에서 159곳으로 확인됐다.위원장 김호겸 목사는 “지역 경계가 총회 안에 명확히 설정돼 있지 않아 지역 경계를 지키기 어렵고, 혼잡한 지역 경계를 1년 안에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조사결과를 평가했다.따라서 노회가 지역 경계를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총회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총회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정영교 목사)는 2월 6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 본부 환경정책과와 ‘기후환경협약식’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위원장 정영교 목사를 비롯한 위원회 임원들, 그리고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날 기후환경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방위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권순웅 목사)가 총회선거규정 제3장 9조 6항에 대한 해석을 놓고 표결한 끝에, 부총회장은 출마 경력을 소급 적용해 2회만 입후보 가능하다고 결정했다.이에 따라 제109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민찬기 목사의 출마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민찬기 목사는 앞서 제103회 총회와 제106회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에 입후보한 바 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제3차 전체회의를 2월 15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 전체회의는 선관위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 내 최대 관심사이자 서울북노회(노회장
총신법인이사회가 비로소 결원 이사를 보선했다. 방성일 목사(서울동노회·하남교회)와 정명호 목사(경기노회·혜성교회)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로 선임됐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화종부 목사)는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2월 5일 사당캠퍼스에서 갖고, 임원 선임 및 교원 승진 등 안건을 처리했다.올해 첫 이사회는 강재식 이규현 이송 이사 3인을 제외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종부 이사장이 개회를 선언했다.총신대학교 법인이사 정수는 15명이다. 그러나 한참 전인 2021년 9월에 김종혁 이사의 사임으로 결원이 생긴 데 이어, 지난해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한수환 목사)는 2월 1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이하 )를 프레젠테이션(PPT) 자료로 제작해 보급하기로 결의했다.지난해 12월 13일 위원회는 전국 노회장에게 노회 사용 권고 및 의견 수렴을 위한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위원회는 개설한 단톡방에 전국 노회 서기를 초청해 를 공유하고, 노회 임원들과 를 회람 후 수렴한 의견을 1월 20일까지 위원회에 알리도록 했다. 그러자 몇몇 노회에서
교회개척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교회개척 선배들의 간증과 조언에 신대원에 재학 중인 예비 목회자들은 교회 개척의 비전을 마음에 품었다.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만석 목사)는 2월 5일 서울 천호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제6차 교회개척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랑스러운교회, 남현교회, 동원교회, 새생명교회, 효신교회 등 맨손으로 교회를 개척해 오직 말씀과 기도, 전도로 교회를 일으킨 선배 목회자들의 절절한 간증과 구체적인 개척 전략 전
경목부(부장:최수철 목사)는 1월 23일과 24일 해남경찰서(서장:배승관)와 전남경찰청(청장:박정보)을 방문해 담당 경목들과 기독신우 회원들을 격려했다.최수철 목사는 “해남경찰서와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경찰서장과 경찰청장을 면담하고 경찰서 내 경목들의 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108회기 지원처 11곳 중 현재까지 8곳에 지원을 완료했으며 3곳의 지원이 남았다”며, 경목 지원과 경찰 선교에 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경목부는 경목수양회 일정을 7월 1일부터 3일까지로 변경하기로
재정부(부장:지동빈 장로)가 전국 교회에 세례교인헌금 납부를 독려하고 관련 인센티브제도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재정부는 108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2월 1일 총회회관에서 개최했다.실행위에서 재정부는 108회기 총회예산을 살펴보고, 상회비 및 세례교인헌금 책정과 시행 기준, 세례교인헌금 인센티브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108회기 총회예산은 101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총회예산 중 세례교인헌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50%에 이른다. 이에 따라 부장 지동빈 장로는 실행위원들에게 “총회예산에서 세례교인헌금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는 1월 27일 정읍 신태인제일교회(김만곤 목사)와 매계교회(박종남 목사)를 방문하고 총회사적지 지정 심사를 위한 현장답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심사에 위원장 박창식 목사를 비롯한 역사위원회 임원들과 사적지분과장 조병남 목사 등이 참석해, 전서노회를 통해 총회에 사적지 지정을 신청한 두 교회의 지나온 역사와 순교사적 등을 확인했다.먼저 신태인제일교회에서는 6·25전쟁 당시 교회를 지키다 순교한 김병구 김병엽 목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웃 화호교회 당회록에 기록된 김병구 목사의 순교사실
총회 산하 교회들이 2월 4일 주일을 전후해 이단경계주간을 지키며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배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도들은 최근 이단들이 더욱 교묘하게 미혹하고, 막대한 재정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포교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단 대처의 파수꾼이 되겠다고 결단했다.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는 이단경계주간을 맞아 여느 때보다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로 했다. 전체 교우들이 자신은 이단 집단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천명하는 ‘양심고백’을 하도록 한 것이다. 교회 안에 여전히 암약하고 있을지 모르는 추수꾼 등의 존재들에게는
규칙부(부장:이승호 목사)는 제6차 임원회를 1월 29일 대전남부교회에서 갖고, 실행위원회 및 자체 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임원회는 실행위원회를 3월 7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규정집 제작 건 등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자체 세미나도 진행하기로 했다. 세미나 주제는 ‘AI 챗을 통한 총회 행정 최적화 방안 마련’이다. 강사로는 마상욱 목사(스파크 AI교육연구소 소장)를 초빙한다.임원회는 총회세계선교회의 정관 개정도 일괄 받기로 했다.
주차타워 설치로 30% 공간 감소장단기 방안 필요…실사 예정을 비롯한 총회 출판국에서 출간하는 서적들을 보관할 출판 서고의 공간이 협소해 장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출판부(부장:이규섭 목사)는 1월 2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출판서고 확대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난 106회기에 진행한 총회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지하에 있는 기존의 출판서고 공간이 현격히 줄어든 것과 관련, 출판사업국 김귀분 국장으로부터 출판서고 확대가 시급하다는 보고를 받았다. 현재 총회회관에 마련된 출판서고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