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미의 찬양은 온기가 쉽게 꺼지지 않는다. 그래서 생명력이 길다. 올해도 를 들고 찾아와 따뜻한 선물을 안겨줬다. 들고 어김없이 성탄절 콘서트‘사랑과 헌신’ 주제로 다채로운 성탄 음악선물그의 찬양은 늘 따뜻하다. 온기가 쉽게 꺼지지 않는다. 그래서 생명력이 길다.올
풍부한 성량과 고혹적 선율, 시대 아우르는 명작의 깊이 일깨워가끔 생각지도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좋은 공연을 만나기도 한다. 지난 12월 5일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취재차 들린 총신에서 교회음악이 내뿜는 잔잔한 매력과 향기를 만끽했다. 경건함과 엄숙함이 깃든 연주 사이로 회장을 휘감는 조화로운 떨림에 빠져들고야 만 것이다. 소프라노 김수진 교수(총신대),
JDC예배무용예술원(대표:이소영)이 주관하고 명지대학교예술종합원이 주최하는 ‘캐럴댄스 정기공연’이 오는 12월 21일 신길동 신길교회(이신웅 목사)에서 개최된다. 2009년부터 ‘캐럴댄스 정기공연’을 열어온 JDC예배무용예술원은 올해 주제를 ‘빛으로 오신 위로자’로 선정했다. 성탄의 기쁨과 진
죽음 앞둔 백혈병 소년의 기도편지 통해 초연한 삶의 회복 그려1인 11역 거뜬 “역시 국민배우”, 쉽지 않은 도전에 기립박수새로운 어린 영웅을 맞이하는 데 딱 100분이 필요했다. 10살 소년은 100분 동안 무대를 휘저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동네>의 똑순이, <나홀로 집에>의 케빈, <레옹&g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송정미와 함께 찬양의 바다 속으로 풍덩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25주년 콘서트 ‘The 축복Song’을 성황리에 마친 송정미가, 그 뜨거운 감동을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이어간다. 송정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3 Christmas in Love’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
국민배우 김혜자가 6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왔다. 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가 11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김혜자 씨는 2006년 열연한 연극 <다우트> 이후 6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셈이다.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백혈병에 걸린
5년 전 공연 감동 기억한 관객들 열정의 라이브 무대에 “벅찬 은혜 맛보았다” ▲ 아발론 내한공연이 열린 신길교회에 1600여 명 가량의 관객이 운집했다. 관객들은 아발론의 찬양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기도하고, 예배했다. 역시 아발론이었다. 심장을 울리는 보컬, 깊은 고백의 메시지, 그리고 완벽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3박자를 고루 갖춘
▲ 얄팍한 신앙에 일침을 가하는 극단 예배자의 연극 <멎은 땅에도 바람은 분다>의 한 장면. 진정한 믿음은 무엇인가. 결단 없는 신앙인의 삶은 옳은 것일까. 예수그리스도를 반복되는 일상의 한 부분 정도로 여기는 것은 아닐까. 이런 질문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던 극단 예배자(대표:김동철)가 북한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껍데기뿐인 믿음을 지닌 크리스천들
▲ 베세토오페라단의 <투란도트>는 무대 의상 조명 등이 완벽하여 그동안 음악성에 치우쳤던 오페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투란도트> 공연이 끝난 뒤 강화자 단장과 프랑코 모렛디 토레 델 라고 극장장이 출연진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라스칼라 극장 예술의전당에 옮겨 놓은 듯, 웅장한 공연에 관객 압도역시 대단했다. 이탈
▲ [레미제라블]과 비견될 정도로 감동과 흥분을 선사하는 [The BOOK]의 마지막 장면. 루터(가운데)를 비롯한 종교개혁의 기수들이 성경을 치켜들며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노래를 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복음 메시지’, 수준 높은 무대로 확인시켜암울한 기독문화의 앞날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다. 혹자는 대중문화에 견주어 뒤지지 않을 만
다음세대들을 양육하며 비전을 제시해온 한국 모던워십의 리더 천관웅 목사가 수험생들을 위로하는 찬양축제를 벌인다. 뉴제너레이션 워십(대표:천관웅 목사)은 2013년도 수능일인 11월 7일 저녁 7시 30분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 성봉채플에서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한 음악축제 ‘플러스 점프 하이 2013’을 개최한다. 2009년부터
베세토오페라단(단장:강화자)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를 무대에 올린다. 무엇보다 푸치니 작품만으로 오페라 축제를 여는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과 손잡고 만드는 공연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인들이 꼭 보고 싶은 오페라로 꼽히는 <투란도트>
원작의 무게감 배우들의 열연과 어우러져 ‘호평’‘복음의 순수성’ 우회하지 않고 정직하게 전하다‘과연 원작의 명성이 연극무대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까’ 존 버니언의 소설 ‘천로역정’이 연극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들었던 생각이다. 명작에 버금가는 작품의 탄생을 바라는 기대와,
▲ 최고의 CCM보컬팀이라고 평가받는 아발론(사진)이 한국을 찾는다. 아발론(Avalon)이 5년 만에 내한공연을 연다. 현존하는 최고의 CCM그룹이라고 평가받는 아발론이 선사하는 ‘아발론 2013 가스펠 콘서트’가 11월 9일 신길동 신길교회(이신웅 목사) 대성전에서 개최된다. 아발론은 1996년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래, 18년간 C
이제 11월이 되면 문화행동 아트리의 ‘1.1.1.프로젝트’가 기다려진다. 올해도 어김없다.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서초동 충신감리교회에서 8번째 ‘1.1.1.프로젝트’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루카스>, <버스>, <스틸>, <가스펠>, 그리고 지난해 전회 만원사례